호텔에서 공항으로 간다. 너무 바로 앞이라 사진은 호텔방에서 찍은 공항 사진 뿐. 힐튼 가든 인은 사실 비행기 보려고 예약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고, 객실이 9층이라 당연히 공항이 보일 줄 알았는데 공항도 6~7층은 되는 것 같아서 공항이 전혀 안 보였다. 아침을 먹고 에어프랑스-KLM 카운터로 갔는데 이미 엄청난 줄이 늘어서 있었다. 비슷한 시간대에 에어프랑스와 KLM이 출발해서 엄청나게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파리와 암스테르담 양쪽 다 허브 공항이라서 그런지 환승해서 멀리까지 가는 장거리 승객이 많았던 것 같다. 심지어 우리는 SkyPriority 줄에 섰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SkyPriority 줄에 섰는데도 줄이 너무 길어서 30분이상 기다린 끝에 겨우 체크인했다. 이코노미였으면 체크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