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로 2

서유럽 여행 - 19. KLM LHR-AMS 이코노미 & 히드로 3터미널 No.1 라운지

호텔에서 공항으로 간다. 너무 바로 앞이라 사진은 호텔방에서 찍은 공항 사진 뿐. 힐튼 가든 인은 사실 비행기 보려고 예약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고, 객실이 9층이라 당연히 공항이 보일 줄 알았는데 공항도 6~7층은 되는 것 같아서 공항이 전혀 안 보였다. 아침을 먹고 에어프랑스-KLM 카운터로 갔는데 이미 엄청난 줄이 늘어서 있었다. 비슷한 시간대에 에어프랑스와 KLM이 출발해서 엄청나게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파리와 암스테르담 양쪽 다 허브 공항이라서 그런지 환승해서 멀리까지 가는 장거리 승객이 많았던 것 같다. 심지어 우리는 SkyPriority 줄에 섰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SkyPriority 줄에 섰는데도 줄이 너무 길어서 30분이상 기다린 끝에 겨우 체크인했다. 이코노미였으면 체크인하고..

서유럽 여행 - 1. 대한항공 KE 907 ICN - LHR 이코노미

한 달 만에 2터미널에 왔다. 사람이 훨씬 많아진 느낌이다. 티케팅을 하고, 출국장을 나와서 바로 앞의 248번 게이트에 있던 오늘의 기체를 확인하러 방문. 공교롭게도 한 달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올 때 탔던 HL8011 기체다. 기종은 777-3B5ER으로 2015년 5월에 도입되어 7년정도 된 후기 77W 중 하나로 비교적 신형 기재다. L라운지가 열었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갔지만 닫혀 있어서 마티나 라운지로. 올해 두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리큐어는 없고 생수도 없다. 보딩 패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올 떄 결국은 프레스티지를 탔지만 처음에 예약한 자리가 29J였는데, 처음 예약한 자리에 결국 앉게 되어버렸다는 운명과 같은 일을 겪게 되니 재미있다.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 탑승하러 가니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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