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아침. 간단히 샌드위치와 빵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았다.일본 스타벅스는 한국보다 먼저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를 도입했지만 빨대는 여전히 우월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휴지심으로 커피를 마시는 경험은 정말 끔찍하다.아침을 먹고 사이타마 뉴 셔틀을 타고 철도박물관으로.사이타마 뉴 셔틀은 오오미야역에서 철도박물관역까지 한 정거장이 와이드패스 사용가능 범위인데 박물관 오라고 저격하는 듯 하다.뉴 셔틀의 역명판. 4년만에 오는 철도박물관이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시간을 꽤 많이 들여서 일본 전국 여행 - 38.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 그리고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가다(1) 일본 전국 여행 - 39.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가다(2) 일본 전국 여행 - 40.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