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카야마

일본 전국 여행 - 41. 특급 히다를 타고 타카야마에서 오카야마로 타카야마역. 토야마에서 온 히다 20호의 끝부분에 뭔가 작업을 하고 있다.열차 병결 작업. 토야마에서 타카야마까지는 3량이고, 나머지는 7량 편성으로 다닌다.그린샤는 토야마에서 온 차량에 붙어 있다.이런 배치인 줄 알았다면 맨 앞 좌석을 노려볼 껄 그랬다. 밤이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발을 뻗어도 닫지 않는 그린샤.저녁. 타카야마와는 조금 상관없는 편의점식이다.게로역 다음은 미노오오타역인데, 거의 한 시간동안 달려야 다음역이 나왔다.히다 밀크 푸딩으로 디저트.기후역에 도착. 이대로 계속 가면 오사카 방향이기 때문에 나고야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리카에시 운전을 한다.잠깐 바깥공기를 쐬고 들어간다.나고야역 10/11번 승강장. 반대편을 찍어버렸지만... 이걸로 성지순례도 마무리. 이번여행 처음이자 마지..
일본 전국 여행 - 36. 타카야마 미야가와 아침 시장 하룻밤 신세졌던 호텔을 뒤로 하고 길을 나선다.타카야마역 과선교를 건너 역 너머에 있는 렌터카 센터로 이동.나고야행 특급 히다는 확실히 자주 다니는 것 같다.도요타 렌터카 타카야마역전점에 가서 차를 수령.비에이에서 토요타 비츠를 겪고 나니 좀 큰 차를 타봐야겠다 싶어서 중형급 랜덤 선택을 했더니 오늘 걸린 차는 토요타 코롤라 투어링 모델.2019년 9월 17에 출시된 신상이다. 출시일로부터 거의 다섯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 차. 실제로 주행거리도 1700km정도로 짧았다.역시 사람은 큰 차를 타야 한다. 캐리어 두 개가 여유있게 들어가는 트렁크가 뭐라고 기분이 좋아진다.일단 미야가와 아침시장 근처로 가서 차를 세워놓고 출발. 일본에서 기계식 주차장은 처음 들어가보는 듯 싶다.미야가와 아침 시장의 이름..
일본 전국 여행 - 35. 밤의 타카야마 거리에서 맛본 타카야마 라멘 ㅇ오늘의 숙소인 호텔 쿠레타케소 타카야마.평범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그래도 오픈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호텔이라 대부분 새 것 느낌.창밖으로 타카야마역이 내려다보이는 뷰가 좋았다.우산을 빌려들고 잠시 외출.아직 마지막 열차가 있는 듯 하다. 물론 나고야 방면이지만.타카야마역은 2016년에 재건축되었는데 나무를 상당히 많이 사용한 느낌이다.잠깐 산책하면서 타카야마 라멘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이미 영업 종료였다. 심지어 구글에는 매일 9시부터 심야 영업을 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토요일 한정이어서 당황했던.역앞의 도오리를 좀 돌아다니다가 구글 평점이 적당해 보이고 사람도 꽤 있어보이는 가게에 들어가 봤다.직장인 무리가 나오는 걸 보고 확실함을 느끼며 들어간 가게. 담배냄새는 좀 나지만 피우는 사람이 있진 않..
일본 전국 여행 - 34. 오오미야의 규탕 리큐를 먹으며 타카야마로 규탕 리큐. 센다이에서 유명하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점포가 있는데, 오오미야역 내에도 점포가 하나 있다. 저번에 키누가와에 갈 때도 여기서 밥을 먹었다(5분만에)포장 메뉴. 사실 어제 들러서 여기에서 미리 예약 주문을 했기 때문에 메뉴는 정해져 있고 바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다. 전화나 웹사이트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듯 하다.홋카이도에서는 보지도 못하고 정작 오오미야에서 본 홋카이도 신칸센의 H5계. 분홍색 대신 보라색의 띠가 둘러 있고, 선두차에 있는 로고의 모양에서 차이를 보인다.우리는 E7계를 타고 토야마로.카나자와행 카가야키. 토야마까지 두 시간 남짓 걸리는데, 도중 정차역은 나가노 뿐이다.열차에 올라 펼치는 규탕 키와미(극) 도시락. 보통 규탕보다 좀 더 두껍게 썰어낸 것이다. 츠케모노 두 종류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