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2

도쿄・칸토 여행 - 14. 밤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2시간정도 열차를 타고 내린다.요코하마에 도착.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츄카가이로 간다.사쿠라기쵸행이라 한번 더 갈아타야 했다 ㅠ이시카와쵸역. 모토마치츄카가이로 가는게 좀 더 빠르긴 한데, JR패스를 들고있으니 좀 걷기로 했다.츄카가이의 입구. 토요일 저녁답게 늦은 시간에도 시끌벅적하다.이 인파를 헤치고 택시가 지나간다. 이런 길을 계속 지나가야 한다니 극한 직업임에 틀림없다.기념품점. 교환학생때도 여기에 왔던 기억이.소룡포 가게. 초입에 있는 가게를 가려다 예전에도 갔던 것 같아 조금 안으로 들어와서 들어와 보았다.차이나타운의 명물인 소룡포. 튀기다싶이 구워낸 만두 안에 아주 뜨거운 육즙이 들어 있다.처음 먹을 때 입천장을 데여서 조심하면서 먹었지만 여지없이 또 살짝 데여버리고 말았다.소룡포 제조 공정을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12월에 갔었는데 포스팅하다가 빼먹었던 것 같다.뒤늦게나 사진정리를 하다가 찾아서 올려보기로 했다.어제밤에 올리려고 했는데 티스토리 서버가 맛이 갔는지 사진 업로드가 자꾸 죽어서 재업로드. 토큐 토요코선 직통 미나토미라이선을 타고 종점인 모토마치・츄카가이역에 내려서 츄카가이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저렇게 츄카가이몬이 보인다. 중국 화교들은 세계 어딜 가도 있고 그들만의 거리를 형성하는데, 일본 수도권에서 유명한 쪽은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 일본의 중화음식은 한국의 중화음식과는 또 달라서,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행다니면서 굳이 들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지만 미나토미라이 들르면서 시간이 남는다면 같이 보는 정도로 괜찮을듯. 초입에 있던 산치엔바오(중국어로는 쉥지엔바오)-生煎包-라고 ..

Exchange Student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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