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센터에 와 보았다. 2022 NBA 파이널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 구장이기도 하다. 갔을때는 6월 말이라 이미 시즌은 끝난 상태였지만. 맞은편에는 우버 HQ가 있다. 경기장 앞에 있는 농구코트. 시즌은 끝났고 행사도 없어서 경기장은 닫혀있었다. 한산한 기념품점 탐방. 크게 살만한 기념품이 없어서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다. 경기장 뒷편으로 가면 베이뷰인데 여기 뷰가 참 좋았다. 원래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지지부진하다는 것 같고 금요일이었는데, 우버HQ도 코비드떄문에 전부 재택중이라 굉장히 한산했다. 따로 투어 프로그램도 없다는 듯 하고. 노면 경전철을 타고 오라클 파크로 이동.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라 사람들이 꽤 많다. 티켓사는 사람이 있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