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25일차.
요시노야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키나베 정식이 출시했다길래 모처럼 가 보았다.
모처럼이 아니고 작년 7월에 아오모리역 앞에서 간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바로 본론으로.
요시노야 나베정식은 스키나베와 치게나베(찌개나베 맞다) 두 종류가 있다.
각각 630엔이고 밥 오오모리가 730엔. 파 추가가 100엔, 고기 2배 옵션이 300엔이다. 지금까지 3천만그릇 넘게 팔렸다고.
위 사진은 스키나베에 파추가(100엔)를 한 것이다.
밥 오오모리.
원래는 계란을 풀어서 고기를 찍어먹는게 정석이지만...
넣어버렸다.
사진으로 못 찍었는데, 아래에 고체연료가 있어서 계속 끓게 만들어준다.
지유가오카역.
역과 건널목이 바로 이어져 있어서 이런 사진을 찍는 게 가능하다.
사실 저번에 미조노구치 요시노야를 갔었는데 거긴 안 한다고 해서...
이렇게 나베정식을 하지 않는 지점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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