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20150711 Japan

일본 전국 여행 - 26. 신주쿠의 츠바메 그릴 & 아키하바라

루스티 2015. 8. 18. 20:46



텐마쵸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지하철을 탑니다.


이게 순환선인데 행선을 왼쪽으로 도는/오른쪽으로 도는 걸로 알려줘서 헷갈린단말이지...


대충 행선지 보고 타는게 편하다.



다시 카나야마역으로.



도카이도선 나고야행 보통열차. 쇼난색도장이 참 오래되어 보인다.



신칸센에 탑승!



요코하마쯤 오니까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하늘이 파랗다.



신주쿠!



역이 굉장히 크다...


호텔에 짐을 풀고



하라주쿠역으로.


호텔이 신주쿠랑 하라주쿠역 중간에 있었는데, 신주쿠역이 너무 헷갈리는데다가 가부키쵸에 사람이 너무 많길래 하라주쿠로 옴.



근데 어자피 신주쿠 올 거였잖아...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여기서 학교친구 그녀석 또만남


세번째 봄


하...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습니다.



츠바메 그릴(つばめグリル).


신주쿠역 남쪽 출구와 연결된 타카시야마?라는 빌딩 9층에 있다.


테라스도 있는데 테라스로 갈까 안에서 먹을까 하다가 안에서 먹는 걸로...



모두 같은 메뉴로.



호일 속에 들어있는 함박스테이크...



펼치면 이렇게 소스가 잔뜩 묻은 비주얼이 펼쳐진다.



괜찮은데 아주 맛있다까지는 모르겠음.


분위기도 약간 어수선하긴 한데 뭐 가격이 괜찮으니까.



사이드로 포테이토.



다시 신주쿠로 왔습니다...만


여기서 아이마스 라이브 표를 나눠주는데 따로따로 헤어져서 나눠줬더니 동행이 다른사람들과 연락이 안 되어서 엄청 오래걸렸다...


어쨌든 결국 그렇게 14장의 티켓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음부터 신주쿠에서 약속을 잡으면 사람이 아닌걸로.


그리고 어딜 갈까 하다가



도쿄에 왔으니 아키바죠.


니세코이: 블루레이 광고. 이것도 봐야하는데 중간까지 보고 안 봤다.


누-누-가 나오는데!



저 세가에서 작년엔 아스나 피규어를 200엔에 뽑았던가...



츄오도리.


아키바에 좀 온 것 같은 느낌.



돈키호테를 가서 라이브 준비물을 삽니다.


저게 다 사이륨임ㅋㅋㅋ



10개사면 하나 공짜로 해서 할인받은 가격이 저거임...


뭐 대부분 동행꺼고 난 3000엔어치만 삼.



호텔로 갑시다.



오다가 맥도날드에서 버거세트 하나 들고와서



TV를 봅니다.


데레마스 2쿨 첫방!


우즈키 귀여워...


그리고 내일은 라이브 첫날. 데레마스만 보고 잡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