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탕 리큐. 센다이에서 유명하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점포가 있는데, 오오미야역 내에도 점포가 하나 있다. 저번에 키누가와에 갈 때도 여기서 밥을 먹었다(5분만에)포장 메뉴. 사실 어제 들러서 여기에서 미리 예약 주문을 했기 때문에 메뉴는 정해져 있고 바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다. 전화나 웹사이트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듯 하다.홋카이도에서는 보지도 못하고 정작 오오미야에서 본 홋카이도 신칸센의 H5계. 분홍색 대신 보라색의 띠가 둘러 있고, 선두차에 있는 로고의 모양에서 차이를 보인다.우리는 E7계를 타고 토야마로.카나자와행 카가야키. 토야마까지 두 시간 남짓 걸리는데, 도중 정차역은 나가노 뿐이다.열차에 올라 펼치는 규탕 키와미(극) 도시락. 보통 규탕보다 좀 더 두껍게 썰어낸 것이다. 츠케모노 두 종류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