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나와 셩완역 바로 앞의 홍콩 마카오 터미널로 직행.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선편은 터보젯과 코타이젯이 있는데, 터보젯은 외항으로 가고, 코타이젯은 아래쪽의 타이파로 간다.어느쪽으로 가든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마카오의 중심지와 유적, 관광지는 외항 쪽에 많다. 타이파는 새로 지은 호텔이 많은 편. 마카오 외항으로 가는 티켓을 발권. 여행사에서 티켓을 미리 사서, 바우처를 티켓 카운터에 가져가서 교환했다.여행사에 따라 교환장소가 다른 경우도 있다는데, kkday에서 샀던 티켓은 매표소에서 바로 발권이 가능했다.예매할 때 시간을 정하는데, 정해진 시간이 없다고 2순위였던 15분 빠른 배를 예약한 걸 보면 당일에 자리구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을 듯.미리 예약하면 일단 좌석이 보장되고, 빨리 도착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