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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코선

겨울 아키타 - 3. 타자와코선(2) 역이 다 비쳐보이는 정도의 신칸센... KTX가 이렇게 차체가 좋을 때는 출고된 직후밖에 없는듯.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는것도 신칸센이 부러운 이유 중 하나다. 다시 폭풍 속으로. 솔직히 이쯤되면 가다가 멈춰버리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오마가리에 도착. 사실은 여기까지가 타자와코선이고 여기서부터는 오우 본선이다. 오우 본선은 원래 복선이었는데 지금은 한쪽은 협궤 한쪽은 표준궤로 굴리고 있는 상황... 그리고 오우 본선과 타자와코선이 직결된 게 아니고 같은 방향으로 들어오는 구조라 여기서부터는 신칸센이 스위치백을 해서 뒤로 간다. 신칸센 중에는 유일하게 스위치백하는 구간. 플랫폼을 밟아보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서 바람이 한쪽으로 불면 산에서 연기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뭔가 굉..
겨울 아키타 - 2. 타자와코선(1) 거의 사진 위주의 블로깅이 될 듯 합니다만 계속 이어집니다. 모리오카역에서 지연된 상행 E6계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발차했다. (철도기점은 도쿄역이므로 상행이라 함은 도쿄행을 뜻함) 타자와코선으로 진입했다. 보이는게 확 낮아지는걸 실감. 아와테쪽은 그래도 날이 개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졌다. 매우 힐링되는 풍경.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보는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다. 시골의 겨울. 는 좀만 눈을 돌리면 개발중. 그래도 그림같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겨울이라도 역시 신칸센을 타면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을 먹는동안 바람이...아니 날씨가 바뀌었다. 화창했던 하늘은 어디로... 그래도 운치는 있는 듯. 타자와코선은 두 번째인데 여름과 겨울의 경치 차이가 완전히 다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