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호다이 3

1700엔 타베호다이 샤브샤브

이날은 만날사람이 있어서 아키바에 잠깐 왔다가 점심은 사람을 만나러 왔기 때문에 대충 아키바에 있는 야로라멘을 가서 먹고 (사실 여기가 맛있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제대로 샤브샤브를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왜 고기 안 찍었지? 야채와 고기 모두 타베호다이. 즉 먹고싶은대로 먹을 수 있음. 무한리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야채는 뷔페식, 고기는 말하면 바로 다시 썰어서 가져다준다. 근데 왜 고기사진을 안 찍었지... 달걀을 풀어서 스키야키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고 이렇게 찍어먹습니다. 고기를 안 찍었는데, 돼지고기 타베호다이가 1700엔, 소고기도 하면 1900엔. 근데 돼지고기가 더 맛있고 부드러워서 결국은 돼지고기만 찾게 되는 것 같다. 위치는 미조노구치역 근처. 제한시간 70분(90분코..

Exchange Student 2016.03.27

아키하바라 나들이

꽤 오랜만에 아키바를 갔더니 세가 건물에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던 러브라이브 극장판 광고가 없어졌다. 그리고 고기를 구웠습니다 퍄퍄퍄 타베호다이가 좋긴하다~ Fire! 애니메이트 갔더니 이런게 있어서 찍어도 된다길래... 어후 극혐 여동생이 있으면 여동생을 절대 귀엽게 볼 수 없게 됩니다. 항상 찍는 츄오도리. 여긴 정말 올때마다 바뀌는듯. 일본와서 첫 가라오케! 아키바... 역시 비싸다 한시간에 드링크대까지 인당 1200엔 가까이 나감... Thanks to @takoyaki

Exchange Student 2015.11.21

일본 전국 여행 - 08. 타베호다이 야끼니꾸, 야루키(やる気)

배가 고프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또 택시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교토의 로컬 체인 야끼니꾸 야루키. 야끼니꾸 타베호다이, 즉 고기를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곳. 부페는 아니고, 메뉴를 계속 직원들이 가져다 준다. 입구. 세월의 흔적이... 점심도 못 먹어서 배고픈데 웨이팅 한 시간...ㅂㄷㅂㄷ 뭐 일요일이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도 안 됐는데 어자피 다른데 가도 비슷한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착석! 가격별로 시킬 수 있는 메뉴가 다르다. 2980엔짜리 메뉴를 주문. 탕. 아직도 규탕인지 부타탕인지 모르겠다. 근데 타베호다이에서 규탕을 취급할리가 없으니 부타탕이겠지. 규탕이든 부타탕이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굽습니다. 먹습니다. 이건 뭐였지... 탕이랑 갈비랑 양념된 등심 에그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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