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에 왔으니 왓카나이역에서 왓카나이동을 시켜봅니다. 들어오기 전에 끊은 소야미사키행 왕복 버스 승차권. 버스터미널과 역이 건물을 공유하고 있어서 역안의 소야버스의 매표소에서 표를 끊을 수 있다. 예전 정보를 찾아보면 하루에 세네편 있었다는 정보도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버스편이 많이 증편된 듯 하다. 그래도 삿포로에서 당일치기 일정을 잡으면 선택권이 하나뿐인 것도 사실. 왓카나이-삿포로 간 버스도 운행하는듯. 편도 6200엔. 여름엔 탈만할지도 모르겠다. 왓카나이동B. 조개를 어떻게 튀긴거랑 게살이 들어가 있었다(는 설명을 읽었었다) 사진찍은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튀김이 들어간 탓인지 15분 걸려 나왔고, 버스 출발까지는 5분이 남아있었다. 3분만에 전부 해치우고 겨우 버스탐. 소야미사키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