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니꾸 2

3일차, 주민등록과 기타 수속 & 야끼니쿠

입국 3일차. 튜터를 처음 만나고 구청에 가서 주민등록을 하고 점심으로 라멘을 먹고 학교로 갔다.구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된다. 학교에 가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계좌개설이랑 정기권을 만들고 여러 이것저것을 하고 보험을 내고 등등 하다보니 4시. [정기권]정기권이 상당히 중요한데, 학교에서 주는 서류를 가지고 역에 가면 통학정기권이라는 것을 끊을 수 있다. 이걸 끊으면 원래 한달에 8000엔가량인 정기권 비용이 3000엔정도로 확 줄어들기 때문에, 전철로 통학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끊는 것이 좋다.자세한 것은 도큐 홈페이지를 참조. http://www.tokyu.co.jp/railway/ticket/fares/도큐의 정기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PASMO가 필요하다. 은행계좌나 보험은 하라고 하는대..

Exchange Student 2015.10.22

일본 전국 여행 - 08. 타베호다이 야끼니꾸, 야루키(やる気)

배가 고프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또 택시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교토의 로컬 체인 야끼니꾸 야루키. 야끼니꾸 타베호다이, 즉 고기를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곳. 부페는 아니고, 메뉴를 계속 직원들이 가져다 준다. 입구. 세월의 흔적이... 점심도 못 먹어서 배고픈데 웨이팅 한 시간...ㅂㄷㅂㄷ 뭐 일요일이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도 안 됐는데 어자피 다른데 가도 비슷한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착석! 가격별로 시킬 수 있는 메뉴가 다르다. 2980엔짜리 메뉴를 주문. 탕. 아직도 규탕인지 부타탕인지 모르겠다. 근데 타베호다이에서 규탕을 취급할리가 없으니 부타탕이겠지. 규탕이든 부타탕이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굽습니다. 먹습니다. 이건 뭐였지... 탕이랑 갈비랑 양념된 등심 에그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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