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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신칸센

일본 전국 여행 - 24. 타자와코 특급을 타고 아키타로 지정석특급권.모리오카에서 아키타까지는 법적으로 신칸센이 아니기 때문에, 특급에 준하여 운행된다.그래서 E6계 신칸센 열차로 운행되지만 신칸센지정석권이 아닌 그냥 지정석권으로 발행된다. 모리오카역 신칸센 홈 역명판. 아키타 방면의 타자와코선과 신아오모리 방면의 도호쿠 신칸센으로 나누어져 있다. E6계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 이때도 많은 사람이 연결기 부분을 구경하고 있었다. E6계는 열차폭이 재래선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신칸센 승강장에서는 이렇게 발판이 밖으로 빠져나온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도호쿠 신칸센에서 빠져나와 타자와코선으로 들어섰다. 타자와코선의 이름의 유래가 된 타자와코역. 모리오카에서 멀지 않다. 스쳐지나가는 풍경이 아름답다. 오마카리역. 열차는 이 역에서 방향을..
겨울 아키타 - 3. 타자와코선(2) 역이 다 비쳐보이는 정도의 신칸센... KTX가 이렇게 차체가 좋을 때는 출고된 직후밖에 없는듯.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는것도 신칸센이 부러운 이유 중 하나다. 다시 폭풍 속으로. 솔직히 이쯤되면 가다가 멈춰버리지 않을까 걱정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오오마가리에 도착. 사실은 여기까지가 타자와코선이고 여기서부터는 오우 본선이다. 오우 본선은 원래 복선이었는데 지금은 한쪽은 협궤 한쪽은 표준궤로 굴리고 있는 상황... 그리고 오우 본선과 타자와코선이 직결된 게 아니고 같은 방향으로 들어오는 구조라 여기서부터는 신칸센이 스위치백을 해서 뒤로 간다. 신칸센 중에는 유일하게 스위치백하는 구간. 플랫폼을 밟아보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서 바람이 한쪽으로 불면 산에서 연기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뭔가 굉..
겨울 아키타 - 2. 타자와코선(1) 거의 사진 위주의 블로깅이 될 듯 합니다만 계속 이어집니다. 모리오카역에서 지연된 상행 E6계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발차했다. (철도기점은 도쿄역이므로 상행이라 함은 도쿄행을 뜻함) 타자와코선으로 진입했다. 보이는게 확 낮아지는걸 실감. 아와테쪽은 그래도 날이 개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졌다. 매우 힐링되는 풍경.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보는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다. 시골의 겨울. 는 좀만 눈을 돌리면 개발중. 그래도 그림같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겨울이라도 역시 신칸센을 타면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크림을 먹는동안 바람이...아니 날씨가 바뀌었다. 화창했던 하늘은 어디로... 그래도 운치는 있는 듯. 타자와코선은 두 번째인데 여름과 겨울의 경치 차이가 완전히 다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