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전용 주차장을 흐르던 개천. 어제는 가운데쪽만 얕게 흐르고 있었는데, 비가 온 탓에 물이 상당히 불어나 있었다. 료칸에서 나가는 길. 가게와 가장 가까운 패밀리마트. 료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아카쿠라온천역 근처에 있는데, 그래도 2km정도이다. 아침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고파져서, 구매.메론빵 안에 크림이 들어있었다. 후루카와에서 마트를 들러 보급하려고 했는데 마트를 들르긴 했지만 시내가 막히는 바람에 상당히 지체되어서회장에 들러 물판을 하고 가려고 했던 계획을 포기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차도 있는데 굳이 센다이역까지 오지 않아도 되었을 것 같지만... 규탕 리큐 센다이역점. 기본 찬이 나오고 메인인 규탕. 역시 센다이 규탕은 맛있다.규탕의 도시라고 할 법 하다.문제는 규탕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