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라면공화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이런 간판이 있다. 삿포로 포켓몬 센터. 어릴때의 기억같은건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여전히 포켓몬은 잘 나가고 있는 컨텐츠이다. 일본 곳곳에 이렇게 포켓몬센터가 있기도 하고... 피카츄 인형이 잔뜩! 포켓몬을 좋아한다면 아마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러브라이브는 정말 어디를 가도 있다... 오락실엔 왠만하면 인형뽑기가 있고, 인형뽑기에는 러브라이브 피규어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 근데 이 수건은 좀 탐나던... 사실 더 흥분한건 이쪽이었... 미키쨔응... 피규어도 이렇게 있고 아이마스 가챠같은 걸 하는데 765는 야요이 뺏지를 하나 뽑고 데레가챠는 스티커같은게 나와서 도부했습니다... 씹덕같네요. 이쯤 보고 다시 역으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으니 술을 마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