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일본을 벗어나 처음으로 홍콩 여행을 가 보았다.조금 일찍 갔는데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했더니 체크인 카운터를 veitjet이 쓰고 있어서 K카운터를 한바퀴 돌았던... 카운터가 홍콩익스프레스로 바뀌고 조금 있다가 체크인.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 마티나 라운지는 처음 방문해 본다.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가급적이면 여유로운 아시아나를 주로 다녔는데 이날은 굳이 샤워도 필요없을 것 같아 이쪽으로. 탑승권도 찍어두고 음식은 상당히 괜찮았다.아침과 점심 메뉴가 달라지는게 포인트. 디저트. 샤워는 전혀 기대 안 했는데, 샤워실도 사용할 수 있었다. 샤워실 안.남녀 샤워실로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 하나 뿐이라 대기해야 한다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샤워를 하고 싶다면 어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