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마역을 출발.
대차할 때 안 됐는지...
카나자와역 근처에서는 신칸센과 병주한다.
이쪽은 환경 개선을 위한 고가화 공사가 이루어진 상태.
카나자와역에 도착. 토야마에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다. 신칸센으로는 두 정거장이기도 하고.
2015년 이후로 당분간 신칸센의 종착역이 될 카나자와역.
열차를 보냅니다.
카나자와역의 상징과 같은 입구. 이것 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011년 Travel+Leisure라는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중 하나로 선정된 적이 있다.
이 돔은 2005년 호쿠리쿠 신칸센 개업에 대응하여 역을 리모델링하면서 만든 유리돔인데, 정작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은 그로부터 10년 뒤에 하게 되었다.
카나자와역 명물 시계 분수... 라고 하는데 정비중이었다.
일단 이시카와현 행각을 하고
다시 기차에 올랐다.
카나자와는 거리도 예쁘고 먹을것도 괜찮아 호쿠리쿠의 교토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그저 행각만 한 게 아쉬웠다.
다음 방문에는 좀더 많은 걸 해 보기로.
열차를 타고 후쿠이현 사바에역에 도착.
특급열차도 서는 거점역이긴 한데 상당히 허름하다.
역에서 오락실이 너무 머네요...
건널목에서 낭비한 시간도 꽤 되고
후쿠이현을 행각!
47개의 도도부현 중 28개의 도도부현을 행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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