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밀리도 이쁘다 게임을 해서 배를 꺼뜨렸으니 야식을 먹어아죠. 4층에서 본 시죠오미야 교차로. 왼쪽에는 한큐가, 오른쪽에는 란덴이 보이는 좋은 광경. 메뉴. 여기도 모든 메뉴가 300엔이다. 추가금이 붙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300엔. 먼저 나마비루. 선토리 프리미엄 몰츠. 한국과 같은 제품에도 불구하고 맛의 차이는...ㅠㅠ 게다가 이런게 300엔밖에 안 함 닭꼬치 두부와 참깨 소스와 콘... 뭔가 두부가 다른 맛들을 중화시켜줘서 다른거 먹고 두부 먹고를 반복. 닭과 파를 꽃아 구운것.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다. 가라아게! 닭껍질구이. 냄새가 좀 나는데 이것도 맛있다. 호불호는 갈릴 듯. 선토리 한잔 다 마시고 킨무기행. 가격은 300엔으로 같지만 양이 많다. 발포주이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어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