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식 2

도쿄 돌아다니기

친구가 일본에 와서 같이 돌아다녔다. 학교 근처 명물인 야부도 데려가고 믹스나베를 시켰었는데 정말 이것저것 다 들어가있었다. 새우에 고기완자에 고기에 만두에... 정말 이것저것 넣은 나베를 먹어볼 수 있었던 정식. 느긋한 오후에 갔더니 또 커피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시부야에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회전초밥집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이건 이카. 연어가 99엔인가 그래서 열심히 먹고 나옴. 술마시러 또 토리키조쿠에서... 배 사와. 깔끔한 갈아만든 배 맛이 나는 맛있는 사와였다. 오오... 염통과 모모타래 다먹고 맥도날드에 앉아서 니코동으로 백금마스 발표 니코동 특방 보다가 해산! 했습니다.

Exchange Student 2016.02.14

일본의 정식 체인 오오토야

일본에 와서 먹는 것 중에 좋아하는 게 있다면 일본식 정식이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지만,규동 한그릇이나 라면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는 것 보다는 밥과 국, 그리고 메인 반찬으로 구성된 조합을 좋아하는데,별로 비싸지 않으면서 균형있는 식사가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제대로 밥을 먹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글을 쓰는 곳도 체인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가정식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1958년 창업해서 일본 전국에 체인이 있는데, 주로 도쿄도 중심으로 체인이 있다.아키타, 후쿠시마, 와카야마, 오카야마, 도쿠시마, 에히메, 코치, 사가현을 제외한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가 있다고 함.가격은 1000엔 안쪽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Exchange Student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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