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사카 스미레 2nd앨범 20세기의 역습 발매 기념 이벤트가 있어서 가보았다.위치는 신바시 SL 광장이었는데, 학교에서 30분정도밖에 안 걸리고, 거기다가 가기만 하면 볼 수 있는 방송이라서 별생각 없이 덮썩 물고 가게 되었다. 문제는 그래서 망원렌즈를 놓고 갔다는 점이다. 크롭을 하면 이정도까진 살릴 수 있는데... 망원을 가져가지 않은게 너무나 후회되는... 참고로 위 사진은 리허설 때였고 사진찍는것도 허용되던 때...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아예 사진을 맘대로 찍으라고 하더라...성우 이벤트중에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는듯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스밋페가 그냥 대놓고 찍으라고 함ㅋㅋ...망원을 안 가져온게 너무 후회되던....사이륨은 철도역 근처라서 사용 금지여서 아무래도 상관없었지만 망원이 없는건 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