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끌렁 강을 건너 암파와 시장으로 간다.암파와 수상시장.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만 열고, 반딧불 투어 보트도 시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할 수 있다.갖가지 과일을 파는 가게들. 사람이 정말 많다. 소매치기도 자주 일어난다고 해서 짐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열심히 찍지는 못했다.매끌렁 강의 지류를 따라 시장에 형성되어 있다.시장골목 하나 뒤로 들어가면 나오는 작은 골목과 집들. 아기자기하게 예쁘다.작은 길을 걸어 내려가다 보니 매끌렁 강에 도착했다.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길의 끝을 지키고 있다.간간히 강을 따라 보트가 지나다닌다.맛있어 보여 사 봤던 옥수수 구이.보이는것처럼 맛있진 않았다.과일 가게에 쌓아둔 과일들이 상당히 예쁘다. 하나 사볼 까 했으나 살짝 꺼림칙해서 말았다.밥을 먹으러 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