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에서 받아보는 첫 비자. 여담으로 안즈의 「働いたら負け」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입국심사 심사관이 티셔츠를 보고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음.세관에서는 라이브 왔다고 하니까 빠르게 패스당한...그리고 나서는 공항에서 뭔가 사진찍을 시간도 없이 렌트카 업체의 하이에이스에 실려 렌트카 지점으로 와 버렸다. 오늘 빌리는 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1.8. 2015년 12월에 출시된 4세대이다.저번에 경차인 리프를 빌렸다가 왕복 2차로에서 트럭도 못 따는 치욕을 맛보고 역시 차는 큰게 좋다는 지론을 가지게 된 탓이 큰듯. 옵션으로 4일 7000엔으로 고속도로 패스도 구매. 토호쿠 지역의 고속도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카드가 ETC에 들어가기 때문에 요금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