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2

도쿄 여행 - 8. 멘사이보우 나카노본점(麺彩房 中野本店)의 츠케소바

면허를 갱신하고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왔다.여러면에서의 성지인 곳. 조금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긴 한데 배가 고파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했다.한정 음료였던 얼 그레이 티 프라푸치노와 미트 파이. 그리고 작은 케이크 조각을 시식으로 주길래 먹었다.얼 그레이 티 프라푸치노는 꽤 맛있었는데 이정도면 한국에도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걸어서 멘사이보우로.이번에도 여자친구가 데려온 것인데, 여자친구의 덕질과 관련이 있는듯한 가게...다.하지만 츠케소바가 맛있었으니 인정하기로. 간략한 메뉴.특제 츠케소바가 천엔! 가게도 꽤 넓은 편인데,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니기리와 두부, 각 50엔.혜자스러운 가격이다. 츠케소바. 메밀은 들어가지 않은 것 같..

일본 전국 여행 - 42. 나카노 namco 아이돌마스터 오피셜샵

밥을 먹고 혼자 나카노의 아이마스 오피셜샵을 가기로 했다. 나카노 썬 플라자. 밀리퍼스트가 열렸었던 곳이다. 입구부터 무비마스 하루카와 치하야 등신대로 반겨주는... 아이마스 아케이드판. 이런게 여전히 돌아간다니 대단.... 오피셜샵은 namco의 공간 일부를 써서 만든 것. 여러가지 굿즈들을 팔고 있다. CD나 BD도 취급. 무비마스 피규어도 있고 대나무에다가 성우들의 친필 탄자쿠를 걸어두었다. 다만 맨 오른쪽의 것은 프로듀서들의 것. 탄자쿠를 하나하나 찍어보았다. 관심없으면 쭉 내리면 됨. 얍 란란역의 마레이. 핫시의 탄자쿠. 글씨체 귀여운 느낌. 데레애니 프로듀서 역의 타케우치 슌스케...의 탄자쿠. 글씨체조차 프로듀서스럽다. 참... 위법아재다워. 스밋페의 탄자쿠. 아래에 그린게 설마 아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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