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에서 대충 아침을 먹고 도큐-미라이미나토 티켓을 끊어서 왔습니다. 원래 니혼오도리에서 내릴 생각이었는데 특급이 안 서는 관계로... 아카렌가창고. 옥토버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줄을 잘못 섰다가 조금 뒤에 다 가족밖에 없는 거 같아서 빠져나왔다. ㅠㅠ 그리고 여기에서 자위대 관함식 행사가 있었는데 마이즈루 해상자위대 관악대의 연주를 듣고 트라이던트의 미니라이브가 있었다. 물론 촬영 금지였습니다. Trident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메인 3인의 성우로 이루어진 성우 유닛이다. 누마쿠라 마나미, 후치가미 마이, 야마무라 히비쿠의 조합. 네 그렇습니다 사실 누-랑 마이마이 보러 온 것입니다... 무료로 미니라이브같은걸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동네군요. 라이브가 끝나고 도장을 찍어줘서, 모아보려고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