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남아 타키카와역에 잠시 내려본다.

특급이 보통열차보다 많은 시각표...

역을 나오면 글라이더가 놓여져 있었다. 타키카와역 뒤쪽으로 활공장과 공원이 같이 있는 타키카와시 항공과학센터라는 곳이 있어서 전시해둔 것 같은데, 공원과 비행장의 기능을 가지는 일본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항공공원이라고 한다.

타키카와역의 모습. 역 앞은 정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모습이었다.

타키카와역 앞의 라멘 카이오우

벌써 다섯시가 넘어 점심을 건너뛰고 이른 저녁을 먹어보기로 한다.

점내는 그래도 꽤 규모가 되긴 했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해서 30석정도의 규모.

벽에도 메뉴가 붙어 있다. 라멘의 스프는 해산물 다시에 닭과 돼지를 섞어 쓴다고 되어 있었다. 가격은 1,000엔 이하에 맞춰져 있었다.

아지타마고 토핑을 추가한 농후 에비미소라멘. 차슈 두 종류와 걸쭉한 새우 베이스 스프, 새우살 토핑이 들어간 라멘이었다. 특히 스프가 새우향이 많이 나서 참 맛있었다. 면은 얇은 편이었다.

배가 고파서 국물까지 완식.

대기용 의자도 많은 걸 보면 피크타임에는 사람이 꽤 차는 모양이다.
타키카와역 앞 5분 거리에 있다. 점심은 11시부터 2시 반까지, 저녁은 5시부터 8시 반까지 영업한다.

해산라멘 카이오우. 가게를 다시 담고 역으로 돌아간다.

타키카와역으로 돌아왔다.

특급 카무이와 라일락. 카무이는 그린샤가 없다. 라일락은 1호차 절반이 그린샤인데, 카무이는 4호차 지정석이 U시트인 차이가 있다.

네무로 본선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명판도 찍어보고

아사히카와로 가는 특급 카무이 탑승.

구름이 산등성이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특급 카무이로 하코다테 본선 타키카와~후카가와를 지났다.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