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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에도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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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를 그간 북단에서만 찍었는데, 이번에 남단에서 찍어보기로 했다. 남단에서 찍게 되면 남산과 한남대교, 한남동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쪽의 골목길에 가로등이 들어오고 조금 더 있으면 대교에도 가로등이 점등된다. 해가 떨어지고 15분정도가 지나면 경관조명도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완전히 점등. 저 건너의 중앙선 옥수역까지 좋은 빛이다. 북단에서 찍을때 가장 아쉬운 점이 중앙선 역을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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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하나 사먹고 성산대교를 찍으러 올라와 보았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북단을 조망하는데, 동쪽은 여러 볼거리가 많지만 노을이 지는 방면인 서쪽은 월드컵공원 이외에는 볼거리가 딱히 있지는 않다. 늦여름의 노을은 안양천 너머로 진다. 해가 완전히 넘어간다. 항상 가로등보다는 차들의 헤드라이트가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 노들길 로터리와 성산대교 램프. 슬슬 노을이 진다. 구름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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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하늘이 굉장히 아름다웠다. 이 노을이 끝나면 그때부터 매직아워가 시작. 해가 지고 라이트업이 되기 전의 잠깐을 보는것도 괜찮다. 오른쪽으로는 남산이, 왼쪽으로는 멀리로 마포까지 보인다. 동쪽방향은 이미 해가 다 지고 라이트업이 시작됐다. 이쪽도 라이트업이 시작. 다만 한남대교는 절전 관계로 교량조명은 들어오지 않는다.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하늘의 빛과 지상의 빛이 어우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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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선선해지고 해서 오랜만에 한강 다리 촬영을 위해 나와보았다. 오늘 간 곳은 한남대교. 아마 아실 분은 대부분 아시지 않나 싶다. 이 포인트에선 동호대교도 보인다. 비 온뒤 맑게 갠 하늘이 파스텔톤이라 아름다웠다. 한남대교의 남단은 경부고속도로와 직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구조인데, 그에반해 북단은 경원선 한남역의 존재로 인해 강변북로 구리방향과만 연결되어 있다. 사진찍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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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찍고 미처 올리지 못했던 반포대교를 올려본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 못해 사진이 애매하게 나와 올리지 않았던 것 같다. 2008년 9월 반포대교에 무지개 분수라고 불리는 1.2km의 교량분수가 설치되었는데, 반포대교의 야경을 찍으면 이 포인트가 거의 반드시 들어간다. 분수가 가장 잘 잡히는 포인트는 남단에서 올림픽도로로 진출입하는 도로 앞이 아닌가 싶다.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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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건졌던 좋은 야경 갔던 후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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