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여행 - 28. 오사카의 밤, 하나다코 타코야키

라운지를 즐기고 다시 오사카로 왔다.

한큐 우메다 본점 지하 1층의 HIBIKA. 고베의 에델바이스와 한큐백화점이 함께 만든 양과자점으로, 계절마다 상품을 전부 바꿔서 그 계절의 케이크만 판다고 한다. 밤 무스를 마스카르포네 무스로 감싼 몽블랑 뉴도구모(入道雲).

홋카이도산 생크림과 멜론을 사용한 여름 한정 쇼트케이크도 있었는데, 둘 중 뭘 살까 꽤 오래 고민했던 것 같다.

오미야게로 사기 좋은 센베 과자 세트.

쇼핑 시간을 즐겼다.

하나다코의 타코야키를 먹으러 와 보았다. JR 오사카역 미도스지 출구 바로 옆의 고가 밑에 있는 가게로, 생문어만 쓰는 명물 타코야키집이다. 인기 메뉴는 파를 산더미처럼 올린 네기마요.

코로나 전에 왔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외국인이 많아 줄이 상당히 길었다.

엄청난 회전율로 구워지고 있던 타코야키.

밥은 호텔에서 오르되브르로 해결했으니, 오사카에서는 타코야키 정도로 배를 채워 본다.

오사카역 앞은 밤 9시에도 엄청난 인파가...

백화점 쇼핑과 타코야키를 즐기고 다시 역으로.

스미요시역에서 롯코 라이너로 갈아탄다.

결국 케이크는 둘 다 사 왔고 편의점에서 파미치키까지 사서 밤의 만찬을 즐겨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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