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

일본 극점 여행 - 9. 소야 본선 특급 사로베츠 그린샤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9. 소야 본선 특급 사로베츠 그린샤

다음 날 아침 호텔 방에서 본 해돋이. 어제 비가 쏟아지던 것이 거짓말처럼 개어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서 본다. 호텔에서 조금 걸으면 바로 왓카나이역이었다. 일본 최북단 철로를 다시 한 번 담아본다. 6시 36분 출발의 특급 사로베츠 2호. 아사히카와까지 4시간 가까이 달린다. 예전에 왔을 때는 삿포로까지 직통하는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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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점 여행 - 8. 왓카나이의 밤, 록키 베이커리, 타케짱과 나라즈시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8. 왓카나이의 밤, 록키 베이커리, 타케짱과 나라즈시

왓카나이 역으로 돌아와 보았다. 뭔가 먹을 게 있을까 해서 와 보았는데, 딱히 먹을 게 없었다. 왓카나이항으로 이어지는 철로. 역 앞에는 선로의 끝을 표시한 차막이가 놓여 있다. 일본 최북단의 선로이기도 하다. 선로는 플랫폼에서 이어져서 역 광장까지 나와 있다. 플랫폼의 '북과 남의 시발·종착역' 간판. JR의 최남단 노선인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의 종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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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점 여행 - 7. 노샷푸미사키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7. 노샷푸미사키

소야미사키를 떠나 왓카나이 시내로 돌아가는 길. 비가 오기 시작했다. 왓카나이까지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길이다. 길가에서 보이는 왓카나이공항. 오늘의 두 번째 도쿄편이 출발하고 있었다. 좀 더 가면 왓카나이 시가지가 나오기 시작한다. 오늘의 호텔. 2015년에 왔을 때는 ANA 크라운 플라자 호텔 왓카나이였는데 사피르 호텔 왓카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었다. 일단 체크인부터 하고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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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점 여행 - 6. 언덕 위의 소야미사키 공원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6. 언덕 위의 소야미사키 공원

소야미사키 뒤의 언덕을 올라오면 소야미사키 공원이 있다. 위령비와 기념비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곳이다. 왼쪽은 홋카이도 우유 생산 100만 톤을 기념해 세운 아케보노 상, 가운데는 거리 표지판, 오른쪽은 구 해군 망루. 구 해군 망루. 1902년에 지어진 것으로, 왓카나이에 유일하게 남은 메이지 시대 건물이라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망루 위에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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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점 여행 - 5. 일본 최북단의 땅, 소야미사키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5. 일본 최북단의 땅, 소야미사키

렌터카를 빌려 공항을 떠난다. 끝없이 쭉 뻗어있는 도로.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40분정도 달려 소야미사키에 도착. 관광버스가 떠나고 있었다. 일본 최북단의 화장실. 뒷편의 소야미사키 전망대 안에서 일본 본토 4극 답파 증명서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사실 여기까지 오지 않아도 왓카나이 시청이나 왓카나이시 관광안내소, 시청 소야 지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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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점 여행 - 4. ANA NH571 HND-WKJ 프리미엄 클래스

20230927 Japan

일본 극점 여행 - 4. ANA NH571 HND-WKJ 프리미엄 클래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 본다. 오늘의 기재는 에어버스 A321-272N으로 레지넘버는 JA148A였다. 2021년 2월 도입된 기재로 탑승 당시 2년 반 정도 된 기체였다. 우선탑승의 즐거움. 신형 기재답게 와이파이도 제대로 달려 있다. 맨 앞자리를 골랐더니 아쉽게도 디스플레이는 팔걸이에서 나오는 자리였다. 1C라 탑승교 바로 옆 자리였다. 탑승교를 떼고 푸시백. 남쪽 끝의 6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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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여행 - 18.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4)

20150711 Japan

일본 전국 여행 - 18.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4)

버스를 타고 왓카나이를 떠난다. 왓카나이까지는 약 50분 정도. 끝없이 대자연이 펼쳐진다. 겨울에 오면 흰색밖에 볼 게 없을 것이다. 그래도 여름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군이 보인다. 특이점은 바람이 세서 그런지 툰드라마냥 일정 이상 높이의 나무는 보기 힘들다는 것. 연중 평균온도가 7도인 데다가, 기록된 최고 온도가 31도라고 한다. 올라오면서 침엽수림같은 걸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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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여행 - 17.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3)

20150711 Japan

일본 전국 여행 - 17.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3)

언덕을 올라오면 라멘집 하나와 칼 007기 격추 위령비, 그리고 세계의 각 국가까지의 거리가 씌여 있는 표지판이 있다. 사할린까지 43km, 도쿄까지 1,106km, 앵커리지까지 4,845km,오키나와까지 2,849km. 오키나와까지의 거리만으로 보면 일본은 매우 넓은(사실은 좁고 긴)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국토 면적만으로도 독일과 비슷한 수준이니.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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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여행 - 16.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2)

20150711 Japan

일본 전국 여행 - 16.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2)

왓카나이에 왔으니 왓카나이역에서 왓카나이동을 시켜봅니다. 들어오기 전에 끊은 소야미사키행 왕복 버스 승차권. 버스터미널과 역이 건물을 공유하고 있어서 역안의 소야버스의 매표소에서 표를 끊을 수 있다. 예전 정보를 찾아보면 하루에 세네편 있었다는 정보도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버스편이 많이 증편된 듯 하다. 그래도 삿포로에서 당일치기 일정을 잡으면 선택권이 하나뿐인 것도 사실. 왓카나이-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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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여행 - 15.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1)

20150711 Japan

일본 전국 여행 - 15.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 소야미사키(1)

오늘의 이동 경로. 일찍 나가야 해서 아침의 시작이 조금 이르다. 흔한 비즈니스 호텔밥이긴 한데 어제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이쿠라를 같이 먹으면 매우 고급 식단이 된다. 이쿠라는 생은 아니고, 약간 소금이 들어가서 절여진 모양. 그래도 상당히 신선한 편이었다. 사실 둘이서 한끼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데, 다시 보관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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