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4. Animelo Summer Live 2023 2일차

일단 울오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사이타마신토신역 앞의 요도바시카메라에 울오를 살 수 있을까 하고 왔는데 엄청나게 박스를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여기는 항상 이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요도바시카메라에 붙어있는 쇼핑몰도 구경. 시부야식 착장을 팔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

스시를 먹고 다시 사이타마신토신역으로. 역 구내 코인락커가 모두 사용중이라는데 이런 대형 라이브회장 근처에는 코인락커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라이브까지 시간이 남아 다시 스벅에 와서 한정 메뉴이던 GABURI 스이카 프라푸치노를 마셔 보았다.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나온 수박 프라푸치노였는데, 수박 음료야 익숙한 맛이지만 아래에 키위 과육이 깔려있는 게 조금 다른 느낌을 주는 맛이었다.

너무 더워서 찬것만 계속 먹는 중...

호텔에서 회장까지 정말 가깝긴 한데 이걸 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옷이 땀으로 젖는 수준의 더위였다.

오늘은 입구가 호텔쪽이라 럭키입니다.

입장.

오늘은 스탠드. 나쁘지 않은 좌석배치라고 할 수 있을 듯.

우치아게는 오미야역 동쪽 출구 바로 앞 빌딩 5층의 토모리(竹庭TOMORI).

역시 맥주는 울오맥주를

오늘은 3시간 노미호다이가 포함된 인당 5,000엔의 코스였다. 먼저 로스트비프에 오로시와 파를 올린 것으로 시작.

초점은 나갔지만 소고기와 우니를 얹은 스푼이 명물이라고 한다.

밤을 먹여 키운 돼지인 쿠리부타에 파를 올린 것. 밤을 먹여 키웠다고 밤맛이 나지는 않지만...

고기가 조금 아쉬웠던 멘치카츠와

메인이었던 규탕과 쿠리부타의 나베까지 즐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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