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4. 힐튼 도쿄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라운지는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하고 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창밖 풍경이 비현실적이기까지 했던 첫날.

티타임 메뉴는 린저 토르테와 초콜릿 브라우니.

간단하게 먹어본다.

라운지 풍경. 티 타임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 꽤나 조용한 장소였다.

이브닝 칵테일 타임을 위한 셋업이 진행 중.

핫푸드가 서빙되는 영역과 바 테이블. 사람이 없을 때의 라운지 풍경이다.

음료는 티 타임에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데 맥주와 물, 탄산수, 콜라, 주스 정도가 있다.

티 타임에 제공되는 간단한 스낵들.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게 해 두어서 고마웠다.

라운지 뷰는 신주쿠 역 방향으로 스미토모 빌딩이나 검은색의 미츠이 빌딩이 보이는 방향이다.

5시 반부터는 이브닝 칵테일 시간이라 이런저런 음식들이 준비된다. 핫푸드로는 프랑스의 셰퍼드 파이라고도 하는 아쉬 파르망티에, 토마토 크림 파스타 라인업.

옆에는 교자와 폰즈 소스, 그리고 고기 요리까지 꽤 화려한 편이다.

오늘의 스프인 양파 스프.

콜드컷 코너. 리요나 햄(Lyoner ham), 콩고기 햄 슬라이스와 프랑스 노르망디의 브리 치즈, 크림 치즈 정도가 있다. 믹스 넛츠, 올리브, 크래커의 곁들임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콜드 메뉴들로는 바게트와 시저 샐러드, 그리고 낮에도 있던 디저트들.

꽤 인심 좋은 양의 차완무시도 준비되어 있다.

와인 디스펜서도 있다. 와인 라인업은 스페인의 누비아나 소비뇽 블랑, 헤로즈 소비뇽 블랑, 콘센타 화이트 와인, 안테라 피노 누아의 구성. 종류가 꽤 다양해서 좋았다.

라운지 주류 코너의 스피릿들. 위스키가 가쿠빈, 잭다니엘, 시바스리갈, 글렌리벳 네 종류로 다채롭다. 그외로 베일리스, 캄파리, 카시스, 그리고 하바나 클럽(럼), 사우자(데킬라), 앱솔루트 보드카, 비피터(진)이 한 종류씩 있어서 꽤 풍부한 구성이다.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한상. 나머지 날들은 MOIW 공연과 뒷풀이로 인해 이날이 마지막으로 라운지를 즐겼던 날이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은 2층 마블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약 150종의 메뉴 구성이라고 하는데, 뷔페 회장도 넓고 사람도 많았다.

샐러드 야채 코너. 양상추, 토마토, 오이, 브로콜리, 콘샐러드 같은 일본 느낌의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다.

콜드컷 코너. 라운지보다 조금 더 풍성한 구성이다.

오믈렛을 만들어주던 에그 스테이션. 재료를 골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 주는 방식으로 조식당의 인기 스팟이었다.

같은 샐러드 코너가 한 군데 더 있다.

각종 츠케모노와 조림, 계란말이, 낫토 등이 있는 일식 반찬 코너. 이 코너 하나만으로 훌륭한 일식 밥상을 차릴 수 있다.

조식 코너에 소바와 우동, 중화면까지 면요리 라인업이 꽤 화려한 편이다. 국물은 치킨스프, 츠유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토핑도 상당히 많은 편. 뷔페에 있는 다른 스프류와의 조합도 가능하니 선택지가 꽤 늘어난다.

그 옆에는 죽과 미소시루, 밥 코너까지 어지간한 일식은 여기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

베이커리 코너. 세 종류의 크로아상과 각종 데니쉬, 베이글, 미니롤 등의 꽤 충실한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식빵류와 구워먹을 수 있는 오븐까지.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여러 종류의 요거트들.

양식 핫푸드 코너. 베이컨, 소시지, 웨지 포테이토, 스크램블드 에그, 베이크드 빈까지. 유럽이나 미국은 딱 이 정도만 갖춰진 조식뷔페도 많다.

팬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 와플 코너.

이쪽도 토핑 종류가 꽤나 화려하다.

음료 라인업도 다양한 편이다. 주스도 다섯 종류에 후르츠 워터가 두 종류.

옆에는 우유 세 종류와 물. 산 펠레그리노도 있고 라인업이 꽤 좋다.

커피 코너. 테이크아웃 컵도 있어서 간단하게 들고나갈 수 있게 해주는 점도 좋았다.

시리얼과 토핑도 정말 다양하다.

로비에 있던 빵들. 이것들은 별도로 파는 것들인데, 조식에 나오는 것과 거의 동일한 빵인듯.

첫날 조식. 밥과 미소시루 기반에 조금씩 반찬을 가져와 보았다.

둘째 날 조식은 빵 위주로 가져와 보았다.

마지막 날 조식은 다시 평범한 일식과 양식의 조합으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꽤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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