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시부야로. 동쪽 출구로 나와 보았다.

스크램블 스퀘어 14층에 있는 카구라자카 사료(神楽坂茶寮). 2003년부터 시작한 찻집으로 본점은 이이다바시역 근처에 있다. 시부야점은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찻집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웨이팅이 꽤 길었는데, 기다리면서 가게 옆의 유리창에 가 보니 시부야 스카이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스크램블 스퀘어의 뷰는 볼 수 있었다.

킷사텐이 아니라 사료이니 말차를 한 잔. 교토에서 매입한 말차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해장을 위한 파르페. 가을은 역시 밤의 계절이라 몽블랑을 주문했다.

창가에서 JR의 선로와 요요기 경기장, 요요기 공원까지 눈에 들어오는 뷰를 즐길 수 있었다.

시부야를 즐기고 다시 시나가와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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