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여행 - 43. 센다이 명물, 규탕 숯불구이 리큐

샐러드와 볶음밥 담긴 접시와 젓가락


평범한 토요코인의 아침.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전경과 철로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SSA...

앞으로 SSA에서 공연 있으면 정보 나자마자 여길 예약할 듯.

사이타마 신토신역 플랫폼 간판

사이타마신토신역으로.

플랫폼에 정차한 흰색 특급 열차

특급 아카기... 저거 타보고싶긴 한데 죠에츠신칸센이 찔러주는 구간이라 JR패스를 들고있을 땐 타기가 참 애매하다.

신주쿠에서 사이타마 갈 때 정도나 좀 쓸만하려나...

센다이역 외관과 육교 통로

신칸센을 타고 센다이로 워프.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E5계 하야부사는 하도 많이 타서 찍기 귀찮았는지 사진도 안 찍음...

줄 선 손님 앞 대형 식당 입구

센다이는 규탕(소혀)으로 유명하다. 보통 야키니쿠집에서 가장 처음 먹는 부위이기도 하고.

타베로그를 이용해서 찾아간 규탕 스미야키(숯불구이) 리큐(牛たん 炭焼 利久) 라는 곳. 센다이역에서 멀지 않다.

음식 사진과 가격 적힌 입간판

점심시간에 거의 딱 맞춰 가긴 했는데 가게앞에 줄이...

벽면에 한자 로고 보이는 일본식 식당 전경

내부의 모습. 일본의 왠만한곳은 이렇게 카운터석이 있다. 고기가 구워지는 걸 보면서 먹는것도 꽤 재미있을듯.

밥과 맑은국, 구운 소고기 놓인 식탁

흔한 미소시루가 아닌 꼬리곰탕같은 국이 같이 나온다.

흰 쌀밥이 담긴 그릇 클로즈업

밥 상태도 좋고

파 건더기 떠 있는 맑은 국과 국자

꼬리살이 들어있긴 한데 이걸 꼬리곰탕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꼬리뼈가 한 조각 들어있고, 약간의 살점이 붙어있다.

구운 소고기와 야채 곁들임 접시

그리고 메인인, 규탕.

야키니쿠집의 얇은 규탕과는 다르게, 센다이의 규탕이라고 하면 보통 이렇게 두께가 있는 편이다.

밥 위에 올린 구운 소고기 한 점

고기에 밥.

파와 고기 들어간 국에 국자 넣음

이게 위에서 말했던 꼬리뼈. 상당히 오래 삶았는지 고기가 부드럽고 잘 벗겨져나온다.

빈 밥그릇과 국그릇, 젓가락 놓인 테이블

いただきました。

센다이역 플랫폼 안내판

다시 도쿄로 돌아간다.

근데 가서 뭘 할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

에메랄드색과 빨간 신칸센 열차

코마치하야부사 E5/E6계 병결. 자리는 편한 E6계로. 일단 도쿄로 가면 뭐라도 하겠지.

아키하바라역 플랫폼 안내판

그리고... 일본에서 할 게 없으면 언제나 그렇듯 아키바를 가곤 하는 것이었다...

p.s. 티스토리 사진 업로드 화질이 엉망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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