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 여행 - 19. 다시 신슈로, 카루이자와의 쿠모바이케

4번선 신칸센 출발 안내 전광판

도호쿠 신칸센 지연의 여파로 우리가 타려고 계획했던 12:58 츠바사보다 13:20 야마비코가 먼저 오는 사태가 발생.

야마비코츠바사는 1시간정도 지연되었다고 하는데, 야마비코는 다행히 정시 도착했다.

우츠노미야역 이름 표시 간판

우츠노미야를 출발해 다시 오미야로 되돌아간다.

레몬 스파클링 페트병을 잡은 손

갈증을 해소할 이로하스 레몬 스파클링. 레몬소다 맛인데 맛있었다.

플랫폼에 들어온 에5계 신칸센

타고 갈 신칸센이 도착했다. 오랜만에 타는 E5계.

차창 밖 펼쳐진 논과 시골 풍경

차창밖의 논은 아직 가을이 온 줄 모르고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역 홀에 걸린 스타벅스 로고 간판

신칸센이 지연되는 바람에 뒤의 열차를 놓쳐버렸으므로 오미야역에서 40분정도 시간이 남아 스타벅스에 왔다.

지정석은 우츠노미야에서 끊어뒀지만 시간을 낭비하게 되어 억울...

테이블 위 스타벅스 컵 두 개

콜드 브루를 주문해서 시간을 보냈다.

W7계 신칸센에 타려는 승객들

그리고 열차를 타러. 나가노 행 아사마인데 W7계로 운행된다. 니시니혼 차량이 히가시니혼에서만 도는 경우는 종종 있다.

카루이자와역 플랫폼 안내판

카루이자와역에 도착. 역시 유명한 온천마을 & 관광지여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이 내렸다.

카루이자와역 플랫폼과 주변 산

날씨도 좋고 공기도 선선해서 여행하기 딱 좋은 수준.

역 앞 주차장과 산자락 전경

역 앞은 시골 소재역 치고는 꽤 번화해서 아울렛이 앞에 있었다.

카루이자와역 북쪽 출구 건물

다시 역을 관통해 카루이자와역의 북측 출구로 나왔다.

목조 건물과 전선 보이는 골목

한적한 마을 풍경이 좋았다.

숲에 둘러싸인 긴 도로

역에서 조금 떨어지니 길에 나무가 우거진다.

숲속 물길과 녹색 식생

숲길같은 길을 계속 걸어가다 보면 오늘의 목적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쿠모바이케 안내판과 숲

쿠모바이케. 다이쇼 시대에 만들어진 인공 호수라고 한다.

숲과 하늘이 반사된 잔잔한 호수

잔잔한 호수가 하늘을 가득 담은 모습이 꽤나 아름답다.

붉은 단풍과 초록 나무가 둘러싼 연못

슬슬 단풍이 물드는 시즌이다. 한 주 정도만 늦게 왔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수초와 산책로가 보이는 물길

한바퀴 돌면서 산책. 좋은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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