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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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여행 - 12. 설산과 벚꽃의 조화, 오이토선

20230329 Japan

벚꽃 여행 - 12. 설산과 벚꽃의 조화, 오이토선

마츠모토역 앞에 나와 보았다. 크게 뭐가 있진 않고 역 건물과 상업시설들이 있다. 역 앞 거리의 모습. 전형적인 중소도시의 시내 모습이라는 느낌이다. 사람이 꽤 많았던 스타벅스 마츠모토역점. 카푸치노를 한 잔 사들고 역으로 향한다. 이번에 탈 열차는 미나미오타리행 특급 아즈사. 마츠모토역까지는 12량으로 운행하고 3량을 분리해서 9량으로 미나미오타리까지 간다. 아즈사 5호는 신주쿠발이니 도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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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여행 - 11. 특급 시나노, 츄오사이선

20230329 Japan

벚꽃 여행 - 11. 특급 시나노, 츄오사이선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아침에 호텔을 나선다. 일본은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가 떠있지 않은 적은 거의 손에 꼽는 듯. 4시 55분, 야마노테선 첫차가 다니는 시간이다. 오후나행 케이힌토호쿠선. 일단 하마마츠쵸에서 먼저오는 열차를 타고 시나가와에서 도카이도 본선을 타고 요코하마에서 되돌아오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지 않을까 계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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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여행 - 6. 카루이자와 아울렛, KUA AINA의 버거

20230114 Kanto

칸토 여행 - 6. 카루이자와 아울렛, KUA AINA의 버거

마지막으로 류곤에서 나오며 한 컷. 송영버스를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으로 돌아간다. 에치고유자와로 돌아가는 길의 풍경이 정말 압도적이었는데, 눈보라가 날려서 별로 멀지 않은 설산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 장관이었다. 시시각각으로 좁혀지는 시야에 조금은 공포감마저 들 정도. 다행히 아주 안 보일 정도까지는 가지 않아서, 어떻게든 역으로 돌아왔다. 에치고유자와역으로 돌아왔다. 어제 송영 버스를 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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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칸토 여행 - 5. 설산에 멈춰버린 코우미선

20190227 Kanto

도쿄・칸토 여행 - 5. 설산에 멈춰버린 코우미선

다시 택시를 타고 코부치자와 역으로. 올 때는 2000엔정도만 냈는데, 갈 때는 콜비가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2600엔정도가 나왔다. 콜받아서 미터기를 눌러놓고 왔나 싶은 합리적 의심이 들긴 했지만 따질 수도 없고 그냥 순순히 돈을 내고 내렸다.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열차의 앞모습이 있어 귀여웠던 역 전광판. 산토리 증류소에도 레스토랑이 있는데 하필이면 오늘까지 휴관이었던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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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20. 구 카루이자와 거리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20. 구 카루이자와 거리

쿠모바이케에서 10분정도 걸어 카루이자와의 유일한 번화가인 구 카루이자와 거리로. 중세 유럽풍의 상점가 건물. 여기부터 번화한 구 카루이자와 거리다. 길을 따라 꽤 길게 상점가가 나 있다. 메인 목적지였던 미카도 커피점. 존 레논이 사랑했다는 커피집이라고. 모두가 앞에서 사고 있던 모카 소프트. 커피우유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흔하게 접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좋았다.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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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9. 다시 신슈로, 카루이자와의 쿠모바이케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9. 다시 신슈로, 카루이자와의 쿠모바이케

도호쿠 신칸센 지연의 여파로 우리가 타려고 계획했던 12:58 츠바사보다 13:20 야마비코가 먼저 오는 사태가 발생. 야마비코츠바사는 1시간정도 지연되었다고 하는데, 야마비코는 다행히 정시 도착했다. 우츠노미야를 출발해 다시 오미야로 되돌아간다. 갈증을 해소할 이로하스 레몬 스파클링. 레몬소다 맛인데 맛있었다. 타고 갈 신칸센이 도착했다. 오랜만에 타는 E5계. 차창밖의 논은 아직 가을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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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6. 하이레일 호시조라를 타러 코부치자와 역으로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6. 하이레일 호시조라를 타러 코부치자와 역으로

다시 카미스와역으로 되돌아왔다. 열차 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 남아서, 예의 그 족탕에 발을 담그고 있기로. 역 안에 족탕이 있으니 열차를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역에서 산 족욕용 수건. 발 닦을 물건이 없기도 했고, 스와에 왔던 기념으로 하나 질러버렸다. 역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걸 마시는 건 최고의 휴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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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4. 하루삔 라멘과 스타바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4. 하루삔 라멘과 스타바

고갯길 와인딩을 하며 내려간다. 내려가는 중엔 연비가 미쳐버려서 99.9km/L를 찍어버린 상황. 내려가는 길은 또 올라가던 길과 느낌이 달라서, 마을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으며 내려갈 수 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며 내려갔다. 길에 커다란 도리이가 세워져 있다. 보통 도리이를 길 위에 만드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신기. 마을로 들어왔다. 가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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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3. 타테노우미(蓼の海公園)공원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3. 타테노우미(蓼の海公園)공원

차를 타고 온 타테노우미 공원. 여기에 온 본 목적은 전망대를 가는 것이었지만, 공원만  걸어다니기에도 꽤 좋은 곳이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10월 초인데도 이미 나뭇잎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어서 좋았던 곳. 빠알간 단풍과  노오란 은행, 갖가지 색으로 물든 조금 빠른 가을이  반겨주던 곳. 오기 힘들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산책하기에 딱 좋은 정도의 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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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1. 온천 료칸 스하쿠 - 조식

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1. 온천 료칸 스하쿠 - 조식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오니 이미 식탁에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화로에서 끓어오르고 있는 것은 메인 요리인 두부인데, 진하고 고소하다. 먹기에 바빠 단독샷은 못 찍은듯. 먼저 도시락 안의 음식들. 고소했던 정어리 참깨무침과 신선한 산채 가리비, 간간한 겨자잎과 버섯 조림, 그리고 무를 곁들인 달달한 계란말이까지. 이것만으로도 밥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야츠가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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