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여행 - 31. 헤이세이 수리가 끝난 히메지성에 오르다(2)

흰 벽과 돌담 사이 좁은 성곽길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푸른 하늘 아래 위용 있는 성 누각

하늘이 한쪽은 구름이 가득한데 한쪽은 진짜 예쁘던 날이었다.

파란 하늘 배경으로 보이는 성 처마

기하학적으로 아름다울 지경.

여기도 들이대면 황금비같은게 몇개는 나올 분위기.

도시 전경과 넓은 구름 낀 하늘

천수 입구 앞에서.

천수 안으로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카메라메고 가방매고 신발들고 다니느라 꽤 힘들었다는 후기를 남깁니다..

히메지성에서 본 도시와 산

구름이 잔뜩 끼었던 반대편.

히메지성 평면 모형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히메지를 미니어쳐로 만들어놓은게 있다. 아마 옛날의 히메지시를 재현해 놓은 미니어쳐일듯.

요즘은 성 밖은 대부분 새로지은 건물로 되어 있으니까...

헤이세이 대천수 보존수리와 쇼와 대수리에 대한 설명들.

성 내부 목조 구조 모형

히메지성의 골조 부분. 철근콘크리트도 없던 옛날에 나무로 이렇게 높은 성을 쌓은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창살 너머 도시 전경

창은 이렇게 기둥으로 막혀있는 게 일반적이다. 너머로 히메지역이 보임.

무기고와 천수각 2, 3층 도면.(클릭하면 커짐)

여기서부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깨달아서, 조금 빨리 올라갔다.

자주색 장막과 제단이 있는 신사실

최상층에는 이렇게 오사카베묘진(お菊井戸刑部明神)-히메지 성의 수호신이라고 여겨지는 여우-에 대한 제단이 있다.

샤치호코와 도시 전경

천수 최상층에서 본 히메지역.

가운데 중앙 도로 끝에 위치한게 히메지 역이다. 야경찍기 정말 좋은 구도라고 생각.

기둥과 계단 보이는 성 내부 마루

최상층에서 다시 내려간다.

올라오는 동선과 내려가는 동선은 분리되어 있어서, 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다시 올라갈 수 없다. 정 필요하다면 역주행이지만 계단이 아래처럼 좁아서야...

내려가면서 더 많이 느낀거지만, 계단이 정말 가파르다. 옆으로 내려가야 할 정도로.

성벽과 나무 뒤 도시 전경

천수를 나와서.

파란 하늘 아래 도심 풍경

아까와 비슷한 구도.

히메지성 성곽과 푸른 하늘

내려와서 성을 한번 담았다.

구름이 좀 물러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더 괜찮은 그림이 되었다는 생각.

히메지성과 성곽 물에 비친 모습

반영을 담으려고 했는데 계속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실패 ㅠ

나무 너머 보이는 히메지성 천수각

결론: 세계유산 될 만 하다.

이제 숙소인 하카타를 향해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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