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여행 - 20. 시부야의 모토무라 규카츠(牛かつ もと村)

나리타특급 5호 이케부쿠로행 LED 표시

이케부쿠로행 나리타익스프레스.

나리타공항 터미널1 안내 표지판

역명판. 역명판에 뭐가 많이 들어가면 저렇게 되는군요. 처음알았...는데 작년에도 분명히 왔을텐데 정신이 나간 상태라 못 본 것 같기도

측면로고와 정면샷.

열차가 승강장을 통과하는 모습

노반이 스카이라이너와 같이 깔려있다.

플랫폼 너머 선로와 주차장

이쪽은 표준궤이긴 한데, 한쪽은 표준궤 한쪽은 협궤 이런 식.

특급 열차 실내 좌석과 천장 전광판

많이들 봤을 차내 내부...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왠 한국인이 와서 뜬금없이 옆호차 티켓 들고 '한국인이시죠? 이 자리 제 자리인 것 같은데요' 시전한건 덤.

제발 표랑 호차좀 잘 봅시다. 게다가 외국인한테 시전했으면 어쩔려고 대뜸 한국말로 물어보시는지...

도시 위 고가 선로 구조물

여동생의 도시를 지나쳐 간다.

치바 모노레일 내청코랑 콜라보 중이던데 물론 타보진 않았습니다.

나리타공항→신주쿠 지정석 승차권

티켓. 역이름이 긴 티켓 중에 하나일듯?

선로와 주변 건물 고가교 모습

열차는 요코스카선으로 가다가 시나가와 지나서 야마노테 화물선으로 진입한다.

요코스카선을 평면교차해서 빠져나가던데 왠지 다이아 짜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을 듯 하다.

여러 선로와 유리 외벽 고층건물

빠져나가서 이렇게 쇼난신주쿠라인으로 진입.

플랫폼에 정차한 흰색 붉은 지붕 열차

표는 신주쿠까지 끊었는데, 신주쿠를 가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을까 하다가 규카츠를 먹으려고 시부야에 내렸다.

앞모습 보이는 N'EX 로고 열차

바이바이!

지상과 연결통로, 고층 유리 빌딩

이곳이 성지군요.

성지순례는 나중에 다시.

운하 옆 도심 공사 현장

육교를 건너서 후미진 곳으로 들어가면

영업 안내 붙은 가게 간판

모토무라 규카츠.

꽤 유명한 곳이고, 타베로그 점수도 높고, 규카츠로 검색하면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길래... 근데 거의 한시간쯤 기다린듯 하다...

중간에 기다리다가 비 맞음 ㅠㅠ

채썬 양배추와 와사비 곁들인 돈까스

규카츠 두장에 2000엔.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바글바글하겠지만...

밥과 된장국, 돈까스 세트

잘먹겠습니다.

소스를 뿌린 채썬 양배추와 와사비

샐러드도 마음에 들었고

토로로와 절임채소, 소스 접시

토로로(마)를 간 것. 뒤쪽은 규카츠 소스이다. 한쪽은 쇼유 비스무리한것, 한쪽은 거기에 마를 넣은 것.

단면이 보이는 잘린 돈까스

때깔도 좋고 딱 적당히 익은 듯 하다. 촛점이 좀 엇나간게 문제지만.

와사비 올린 돈까스와 샐러드

저는 와사비를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와사비가 튀김과도 잘 어울림. 고소한데다가 기름기가 매운맛을 좀 잡아주는 느낌.

공기에 담긴 밥 위에 토로로

토로로는 이렇게 밥에 올려 먹습니다.

밥은 보리밥인데, 꽤나 찰지게 잘 지어져서, 만족스러웠다.

와사비 곁들인 돈카츠와 양배추

두 번째 줄까지 잘 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확실히 괜찮긴 한데, 한시간 이상씩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

여행자에게 시간은 정말이지 황금이기 때문이다.

도쿄에 살면 평일에 그냥 가서 죽치고 기다려볼만도 한데, 1분이 소중한 여행자에게는 꽤나 크리티컬한듯.

특급권 발매 창구와 줄 선 손님

그리고 그 덕에 신칸센도 놓쳤죠 ^^

화가 난다.

도쿄역 방면 역명표

일단 도쿄로 워프.

왜 요코하마선이냐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왔기 때문.

지정석 안 끊고 시부야에서 도쿄까지 나리타익스프레스탐ㅋㅋ

JR패스가 있으면 이런걸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신칸센을 놓쳤으니 향후 행방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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