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5 Japan
일본 전국 여행 - 41. 하나모멘의 창작 산리 가이세키와 조식
식사는 개실 식사처인 유즈(ゆず)에서. 문 앞에 짚 공예품이나 도자기나 나무인형이 늘어서 있어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 유노히라 온천의 여러 료칸 중 하나모멘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었는데, 쟈란넷 석식 평점 4.9에 빛나는 요리가 맛있는 료칸이다. 저녁은 하나고젠(花御膳)이라 부르는 창작 가이세키로, 산골에서 나는 재료를 쓴다고
가이세키
20230505 Japan
식사는 개실 식사처인 유즈(ゆず)에서. 문 앞에 짚 공예품이나 도자기나 나무인형이 늘어서 있어 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 유노히라 온천의 여러 료칸 중 하나모멘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었는데, 쟈란넷 석식 평점 4.9에 빛나는 요리가 맛있는 료칸이다. 저녁은 하나고젠(花御膳)이라 부르는 창작 가이세키로, 산골에서 나는 재료를 쓴다고
20230114 Kanto
노천탕을 한참 즐겼더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류곤의 풀 코스는 '설국 가스트로노미'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일본어로는 雪国とせ라고 되어 있는데, 「とせ」는 옛말로 '해(年)·연중'을 의미하니 설국의 사계절을 맛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라운지에서 식전주를 조금 마신 탓에 살짝 알코올이 올라
20181003 Shinshu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오니 이미 식탁에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화로에서 끓어오르고 있는 것은 메인 요리인 두부인데, 진하고 고소하다. 먹기에 바빠 단독샷은 못 찍은듯. 먼저 도시락 안의 음식들. 고소했던 정어리 참깨무침과 신선한 산채 가리비, 간간한 겨자잎과 버섯 조림, 그리고 무를 곁들인 달달한 계란말이까지. 이것만으로도 밥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야츠가타케(
20181003 Shinshu
아까 간략하게 소개한 료칸 스하쿠.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전경이다. 우선 프론트에서부터 방까지 안내를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니 이렇게 미리 찻잔과 과자가 세팅되어 있었다.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께서 녹차까지 내어 주셨다. 상 위에는 이미 お着き菓子가 준비되어 있다. 웰컴 쿠키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방에서 본 호수의 뷰도 정말 좋아서,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되지
20180522 Kanto
가이세키 석식을 먹으러 왔다. 봄의 나베요리 가이세키. 세팅된 상. 방이 아니라 식당에 가서 먹는 구조이다. 지금까지 가본 료칸 중에 방으로 가져다준 건 큐슈에서 한 번 이외에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보편적인 서빙 형태는 아닌 듯. 가장 오른쪽의 식전주부터. 키요미슈(きよみ酒)라고 하는데 오렌지와 귤의 교배종으로 담근 술이라고 한다. 상큼하고 단
20170512 Minamiōu
료칸의 저녁으로 나온 가이세키. 저녁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방 하나에 이미 상이 차려져 있었다. 해물 전골 밑에 불을 켜고 광어 사시미와 무 무침, 광어, 참치 사시미, 문어. 전부 맛있었는데 특히 저 문어는 부드럽게 녹아내리는게 정말 기억에 남는다. 새우와 생선 토막을 쪄내어 소스에 함께 낸 것. 맛있는 음식은 맛있는
20160727 kyushu
공항에서 가족을 데리고 운전하느라 공항에서부터 사진은 없고, 료칸에 도착해서야 사진을 찍었는데 방에 들어갔더니 차와 양갱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를 お着き菓子라고 하는데, 온천료칸의 경우 따뜻한 물로 온천을 하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객실에 준비된 다과로 혈당을 올린 후에 온천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6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저녁을 7시부터 달라고 해서 조금 여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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