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 여행 - 13. 타테노우미(蓼の海公園)공원

공원 잔디 위 붉은 단풍나무

차를 타고 온 타테노우미 공원. 여기에 온 본 목적은 전망대를 가는 것이었지만, 공원만  걸어다니기에도 꽤 좋은 곳이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10월 초인데도 이미 나뭇잎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어서 좋았던 곳.

호숫가 노랑빛 나무들과 안내판

빠알간 단풍과  노오란 은행, 갖가지 색으로 물든 조금 빠른 가을이  반겨주던 곳.

호수와 수림을 담은 잔잔한 풍경

오기 힘들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산책하기에 딱 좋은 정도의 호수다. 사람도 드물고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낚시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호수에 물고기도 있는 모양이다.

호수와 오른쪽 둑, 배경 숲과 언덕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광각으로 호수를 담아내기 힘들었다.

숲속 계단 입구와 안내판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잔잔한 호수와 산림 사이 하늘

전망대에서 내려와 호수를 따라서 걸어보는 중. 넓지 않아보이면서도 꽤 커서, 도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호수 중심에 둥근 굽이와 울창한 숲

반환점을 돌아 또 한 컷.

넓은 호수와 우측 숲, 좌측 평지

열심히 노력해봤는데 결국 한 장에 호수 전부를 담아낼 수 없었다.

물결 치는 호수 앞쪽, 뒤 숲

그냥 포기하고 은빛 물결이나 찍기로 했다.

호수와 좌측 나무숲, 전선기둥

호수 한쪽편에 얕은 언덕과 정자같은 피난소가 있었는데, 조금 멀어지긴 했어도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진 않는  수준.

숲속 나무 정자와 주변 잔디

아까와 같은 대피소. 하지만 이 정도 규모여서야 무엇으로부터의 대피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호숫가 물결과 단풍 든 숲

이번엔 타테노우미와 조금 떨어져 있는 이즈미 호.

비슷한 원류를 가지고 있을 텐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물빛도 다른 것 같고.

호수 옆 풀밭과 붉은 나무들

하지만 단풍이 꽤 예쁘게 물들어 있어서 이것으로 만족하고 산을 내려가기로 했다.

점심 시간이니 밥을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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