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 여행 - 7. 혼슈와 큐슈가 만나는 곳, 시모노세키

노란 통근열차가 정차한 시모노세키역 플랫폼

오랜만에 온 혼슈. 12월에 도쿄에 갔으니 두달 만이긴 하지만...

그리고 JR 니시니혼의 범위에 들어온 것을 알려주는 마냥 115계 구경이 가능하다.

시모노세키역은 산요/산인 본선의 교차점이고 칸몬 터널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역이기도 해서 JR니시니혼과 JR큐슈의 경계 역으로, 키타큐슈 레일 패스의 범위는 이 역까지 닿는다.

삼각형 지붕 JR 시모노세키역 출입구

JR시모노세키역. 2014년에 새로 완공한 건물이라고 한다.

현수교형 환승광장과 시내 건물들

역을 나오면 크게 써있는 「ようこそしものせきへ」。

그린몰 전통풍 아치 입구

사실 가장 놀란 것은 역앞에 있던 부산문이었다.

부관훼리가 여기로 오기 때문이기도 한 걸까.

부산에 시모노세키문같은게 있으면 당장 방화가 일어나버릴텐데- 라는 생각이 얼핏 들었다.

JR화물열차와 버스정류장

큐슈로의 관문이기 때문일까, 화물열차가 굉장히 자주 지나다닌다.

하트형 발렌타인 꽃 전시

역 근처에 있던 씨몰 시모노세키.

발렌타인이라고 여기저기에 장식이 잔뜩...

실내 벽면의 너의 이름은 포스터

굉장히 가지고 싶었던 현수막 포스터.

살 수 있다면 집에 걸어놓고 싶을 정도였다.

플랫폼 8의 지역열차와 승무원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큐슈로.

기차 창밖 공장과 언덕

잠시 달려서

코쿠라역 앞 모노레일과 광장

코쿠라 역에 도착했다.

아까도 지나갔지만 정신없이 지나갔던 곳...

대충 역앞까지 나가보기로 했다.

고쿠라역 정면 건물

코쿠라 역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정도만 보고 끝.

이번이 코쿠라역 첫 방문이긴 한데 텐진에서 저녁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야 해서 조금 아쉬웠다.

어쩌면 7월에 올지도 모르는 곳이기도 해서 일단 가볍게 지나치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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