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Japan
일본 전국 여행 - 6. 하나사키선
아침의 쿠시로역. 새벽 5시 16분인데 해가 벌써 중천이다. 동쪽일수록 해가 먼저 뜨고, 여름에는 고위도일수록 해가 긴데, 쿠시로는 일본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본의 여타 다른 곳보다 더더욱 해뜨는 시간이 이르다. 이날 쿠시로의 일출은 3시 45분이었다. 쿠시로역으로 왔다. 어제밤엔 비가 꽤 왔는데, 다행히 맑은 하늘로 바뀌어 있었다. 호텔을 한번 더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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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쿠시로역. 새벽 5시 16분인데 해가 벌써 중천이다. 동쪽일수록 해가 먼저 뜨고, 여름에는 고위도일수록 해가 긴데, 쿠시로는 일본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본의 여타 다른 곳보다 더더욱 해뜨는 시간이 이르다. 이날 쿠시로의 일출은 3시 45분이었다. 쿠시로역으로 왔다. 어제밤엔 비가 꽤 왔는데, 다행히 맑은 하늘로 바뀌어 있었다. 호텔을 한번 더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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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샤리역. 오호츠크해를 따라 달리던 센모 본선은 여기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꺾어 내륙을 달린다. 시레토코샤리까지는 사람이 그나마 있었지만, 내륙 구간은 승객이 거의 없다. 내륙으로 들어오니 노선 환경이 훨씬 열악하다. 근처에 도로도 없는 문자 그대로의 야생을 지나가는 구간도 많고, 곡선도 많다. 센모 본선은 수송밀도가 하루 356명뿐이라 JR홋카이도 혼자서는 유지가 어려운 노선으로 분류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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