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3 Shin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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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8. 점심으로 먹은 우츠노미야에서의 교자와 쟈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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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8. 점심으로 먹은 우츠노미야에서의 교자와 쟈쟈멘

아침에 대충 신칸센을 타러 우에노로 나갔는데, 센다이역에서의 인신사고로 신칸센 다이아가 완전 꼬여버렸다. 토호쿠 신칸센은 멈춰버려서 10시 25분인데 11분에 도쿄로 갈 열차가 여전히 승강장에 있는 상황. 움직이는 신칸센이 없다... 다행히 일단 들어와있는 열차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츠바사의 자유석에 착석. 우츠노미야역에 도착! 우리가 타고 온 열차는 하야부사의 길을 비켜주고 나서야 출발한다. 우츠노미야 밍밍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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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7. 노베야마역에서의 별하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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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7. 노베야마역에서의 별하늘 감상

하이레일 호시조라는 한 시간 정도 달려서 노베야마역에 도착.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철도역이라고 한다. 해발고도는 1,345.67m라고. 역 앞을 나가면 꽤 넓은 공원이 있는데, 이름이 銀河公園, 즉 은하 공원이다. 이곳에서 안내해주시는 할아버지를 따라서 별자리를 볼 수 있다. 한 가지 문제라면 너무 추웠다는 점... 반팔만 입고 있었는데 영상의 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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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6. 하이레일 호시조라를 타러 코부치자와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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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6. 하이레일 호시조라를 타러 코부치자와 역으로

다시 카미스와역으로 되돌아왔다. 열차 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 남아서, 예의 그 족탕에 발을 담그고 있기로. 역 안에 족탕이 있으니 열차를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역에서 산 족욕용 수건. 발 닦을 물건이 없기도 했고, 스와에 왔던 기념으로 하나 질러버렸다. 역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걸 마시는 건 최고의 휴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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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5. 스와 호 일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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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5. 스와 호 일주 드라이브

다시 가파른 언덕길 와인딩의 시간. 중앙선도 그어지지 않은 도로를 달려서 어제 갔던 타테이시 공원에 도착. 타테노우미 공원에서의 스와호 뷰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 어제의 뷰를 다시 찍으러 왔다. 어제 올라갔던 시계탑을 다시 올라가서. 어제보자 훨씬 하늘이 맑고 깨끗해서 오늘이라면 정말 노을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차 시간이 있어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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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4. 하루삔 라멘과 스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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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4. 하루삔 라멘과 스타바

고갯길 와인딩을 하며 내려간다. 내려가는 중엔 연비가 미쳐버려서 99.9km/L를 찍어버린 상황. 내려가는 길은 또 올라가던 길과 느낌이 달라서, 마을이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으며 내려갈 수 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며 내려갔다. 길에 커다란 도리이가 세워져 있다. 보통 도리이를 길 위에 만드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신기. 마을로 들어왔다. 가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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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3. 타테노우미(蓼の海公園)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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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3. 타테노우미(蓼の海公園)공원

차를 타고 온 타테노우미 공원. 여기에 온 본 목적은 전망대를 가는 것이었지만, 공원만  걸어다니기에도 꽤 좋은 곳이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10월 초인데도 이미 나뭇잎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어서 좋았던 곳. 빠알간 단풍과  노오란 은행, 갖가지 색으로 물든 조금 빠른 가을이  반겨주던 곳. 오기 힘들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산책하기에 딱 좋은 정도의 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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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2. 오미야마(大見山)에서 본 스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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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2. 오미야마(大見山)에서 본 스와호

어제 타테이시 공원에 갔던 일을 교훈삼아 오늘은 차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 료칸에서 도요타 렌터카 앱을 깔아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까지 완료한 뒤에 료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카미스와역 근처의 도요타 렌터카 지점으로 왔다. 오늘 빌린 차는 토요타 아쿠아. 한국에서는 프리우스 C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있다. 시승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별도로 써보려고 한다. 차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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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1. 온천 료칸 스하쿠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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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1. 온천 료칸 스하쿠 - 조식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오니 이미 식탁에 조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화로에서 끓어오르고 있는 것은 메인 요리인 두부인데, 진하고 고소하다. 먹기에 바빠 단독샷은 못 찍은듯. 먼저 도시락 안의 음식들. 고소했던 정어리 참깨무침과 신선한 산채 가리비, 간간한 겨자잎과 버섯 조림, 그리고 무를 곁들인 달달한 계란말이까지. 이것만으로도 밥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야츠가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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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0. 온천 료칸 스하쿠 -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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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10. 온천 료칸 스하쿠 - 온천

밥을 먹고 방으로 와보니 이미 이불이 단정하게 펴져 있다. 이 역시 료칸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지. 하지만 역시 료칸의 최고 묘미는 대절탕이 아닐까. 2000엔으로 대절온천을 한 시간 정도 빌릴 수 있었다. 우리는 체크인할 때 받은 할인권으로 할인도 받아서 별로 부담도 안 됐고. 먼저 옥내의 히노끼탕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며 온천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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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9. 스와호 앞의 온천 료칸 스하쿠 - 저녁 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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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9. 스와호 앞의 온천 료칸 스하쿠 - 저녁 가이세키

아까 간략하게 소개한 료칸 스하쿠.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전경이다. 우선 프론트에서부터 방까지 안내를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니 이렇게 미리 찻잔과 과자가 세팅되어 있었다.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께서 녹차까지 내어 주셨다. 상 위에는 이미 お着き菓子가 준비되어 있다. 웰컴 쿠키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방에서 본 호수의 뷰도 정말 좋아서,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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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8. 너의 이름은。의 배경, 스와호의 카타와레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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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8. 너의 이름은。의 배경, 스와호의 카타와레도키

짧은 족욕을 즐기고 료칸까지 걸어왔다. 스와 호 바로 앞의 료칸인데, 최상층의 노천온천도 있는 곳, 스하쿠. 전경. 들어가면 문앞에서부터 인사를 해 주시고, 체크인과 함께 방까지 안내해 주신다. 굉장히 융숭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방에서 보는 호수 뷰도 정말 좋았지만, 역시 스와호까지 왔으면 이런 뷰를 봐야 하는 욕망이 생긴다.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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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7. 오츠키의 츠키카페를 들러 카미스와역의 족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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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 여행 - 7. 오츠키의 츠키카페를 들러 카미스와역의 족탕으로

오츠키로 돌아왔더니 다음 카이지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역 전광판에 신형 카이지라고 써 있길래 저게 뭐냐고 역무원에게 물었더니 신형 열차를 사용하는 카이지라고 한다. 이렇게 E353계를 처음 타보게 될 듯. 1번홈에 정차한 후지산 뷰 익스프레스 열차. 일단 역을 나와 돌아다녀보기로 했...으나 역 앞의 츠키카페(月カフェー)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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