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휴양 여행 - 10. 일본 제일의 조교 미시마 스카이워크

정류장 앞 주황 흰 토카이 버스

해적선을 타고 하코네마치코에 내려 항구를 둘러본 뒤 미시마 스카이워크로.

하코네마치코에서 미시마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미시마 스카이워크로 갈 수 있다.

버스 내부 앞쪽 좌석 승객들

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구조.

일본에서 버스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의자가 너무 좁다...

숲가 옆 주차된 흰 관광버스

구불구불한 산기를 꽤 오래 달려 도착.

여기 오는데만 버스요금이 1000엔이 넘기 때문에, 무조건 프리패스를 쓰는 게 좋다.

일본 최고의 현수교 안내 현수막

일본 제일의 조교 미시마 스카이워크...

일본에서 가장 길이가 긴 보행자 전용 현수교라고 한다.

손에 든 스카이워크 입장권

티켓을 사서 들어가본다.

인당 1000엔인데,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으면 1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름 낀 산록과 도시가 보이는 풍경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후지산.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미시마 스카이워크 조형물과 다리

400미터 정도의 미시마 스카이워크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기념촬영을 하는데, 어떤 유쾌하신 일본인 두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셔서 찍어드리고 우리도 부탁드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현수교 위쪽으로 뻗은 산책로

사진을 찍다가 다리로 입교.

Ul창한 산림과 계곡 풍경

다리 아래로는 깎아지른듯한 계곡이 펼쳐진다. 다리를 건너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멈춰서 경치를 감상하는 게 좋은듯.

특히 걸을때는 잘 느껴지지 않는데, 가만히 서 있다보면 다리가 흔들리는 것이 느껴져서 짜릿한 공포감이 들기 때문에 열심히 건너가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보는것도 좋을듯.

구름 아래 현수교와 숲 전경

다리를 건너오면 반대편에 전망대가 있는데, 미시마 시와 저 멀리의 태평양까지 눈에 들어온다.

여기 관리인분이 계셨는데,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부탁드렸더니 부끄러울정도로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열심히 찍어주셔서 많은 사진이 남았다. 감사할 따름이다.

완만한 계곡과 빽빽한 녹음

돌아가는 길. 울창한 숲 속에 숨겨진 협곡을 보면 경외로움까지 들 정도다.

꽃 심은 석축 옆 넓은 산책로

버스를 타러 다리 밖으로 나가본다.

380엔 소프트크림 사진 안내

미시마 스카이워크 입장권을 사면 30엔 할인해주는 소프트아이스크림.

하지만 여기에 스카이워크가 아닌 일로 올 일은 없으니 왠지 원래 가격은 350엔이지만 30엔을 올리고 할인해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손에 든 두 개의 소프트크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나무

날씨가 급격하게 맑아져서 약간 손해본 느낌.

하코네토잔 버스 정류장 전면

여기에서 하코네유모토로 가는 직행버스로 환승.

하코네 강과 붉은 다리 호텔

하코네마치코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하코네유모토역으로 돌아왔다.

도중에 한 번도 서지 않는 버스인데, 덕분에 한 숨 푹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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