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휴양 여행 - 9. 하코네 해적선 토겐다이 ~ 하코네마치코

로프웨이 승강장 줄 선 사람들

점심을 먹고 다시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역사 안 하코네 로프웨이 곤돌라

로프웨이를 타러. 오늘은 아쉽게도 전세를 내진 못하고 그냥 탔다.

산악 풍경 내려다보는 로프웨이

어제보다 시정이 훨씬 좋았던.

유황 증기 나는 로프웨이 곤돌라

유황지대를 지나서 오와쿠다니로.

온천에서 계속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근은 날씨가 맑은 날에도 안개가 낀 경우가 많은 듯 하다.

화산 광장 주차된 관람차량

오와쿠다니역에 도착.

오와쿠다니에서 토겐다이 사이의 로프웨이는 어제부터 운휴라서, 여기서 버스로 환승해야 했다.

토잔 관광버스와 화산 들판

버스를 타고 토겐다이로.

버스가 자주오는 편이 아닌 것 같은데, 입석을 세우지 않기 때문에 버스에 다 타지 못하고 대기하는 승객도 있었다.

버스 창 너머 숲길

토겐다이로 가는 버스. 도중에 우바코역으로 갈 사람이 있냐고 묻고, 하차승객이 없는 듯 하니 무정차 통과한다.

토겐다이 역 출입구 간판과 사람이 있는 입구

토겐다이에 도착했다.

로프웨이의 역과 아시노코호 해적 유람선 항구를 겸하는 건물이다.

노란 C.C. Lemon과 파란 후지산 사이다 병

다음 배까지 40분정도 남아있어서 마신 후지산 사이다.

사이다보다는 약간 뽕따의 소다맛이 났다.

해적선 모양 유람선과 선착장 위 사람들

해적선에 탑승.

500엔을 더 내면 앞쪽 전망이 가능한 1등실에 탈 수 있는데 딱히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프리패스로 탈 수 있는 2등실에 탑승.

여기서 타면 어딜 가든지 1000엔인데, 프리패스가 있으면 그냥 탈 수 있다.

녹색 산과 잔잔한 호수 풍경

잔잔한 호수를 미끄러지듯이 간다.

홍콩에서 고속선을 탔을 때와는 완전 다른 승차감...

배 창가 좌석과 함께 앉아 있는 승객

자리를 잡고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속선이 마차였다면 이쪽은 롤스로이스급 부드러움이라고 할 수 있을듯.

배 갑판과 돛대 너머의 산과 호수

심심해져서 나와본 갑판. 항구에 거의 다가가는 게 보인다.

배 옆에서 본 숲과 호숫가 건물

호수의 서쪽은 거의 그대로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상태인듯.

배 앞에서 바라본 마을과 잔잔한 물결

항구에 도착.

호수 선착장에 줄 선 관광객과 백조보트

승선을 기다리는 사람들. 수학여행을 왔는지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대부분 못 앉을 듯.

箱根町港 간판 앞 빨간 바닥 걷는 사람들

하코네마치코에 도착했다.

마치코! 마치코!

여기에서 내려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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