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마카오 여행 - 22. 코즈웨이베이의 이순 밀크 컴패니 (義順牛奶公司, Yee Shun Milk Company)와 요시노야

루이비통 앞 교차로 거리

센트럴에서 트램을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버스나 지하철보다 느리지만 저렴하고 홍콩의 길거리를 보면서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사람들 북적이는 전통 밀크티 가게 외관

코즈웨이베이로 와서 간 이순밀크컴패니.

우유푸딩을 주력으로 파는 곳이다.

메뉴판 위에 놓인 크림 색 밀크푸딩

식탁에는 중국어 메뉴 뿐이지만 요청하면 영어 메뉴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차가운 에그 푸딩. 이렇게 큰 대접에 받는 푸딩은 처음인 듯.

맛은 계란찜같은 느낌이 난다. 하지만 계란의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은 먹기 힘들지도?

흰색과 노란색 두 가지 밀크푸딩

밀크푸딩과 에그푸딩. 밀크푸딩은 달고 고소하다. 따듯한 밀크 푸딩이었는데 차가웠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느낌.

다시 간다면 차가운 밀크 푸딩을 먹고 싶다.

컵에 담긴 밀크티와 숟가락

여자친구가 시킨 밀크티.

달걀 샌드위치 조각

푸딩과 음료를 마시는 건 애매할 것 같아서 시킨 에그토스트.

계란샐러드가 들어간 토스트일까 했더니 정말 계란만 들어간 토스트였다. 매우 심플.

코즈웨이베이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규동과 젓가락, 영수증

푸딩을 먹고 가봤던 요시노야. 규동이나 규메시라는 단어로 주문이 안 되서 영어로 힘들게 주문했다.

고기맛은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역시 밥맛은 일본이 더 좋다는 걸 느꼈던. 코시히카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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