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당일치기 - 3. 후쿠오카에서 출국

하카타 버스터미널 입구 안내 사인

지하철 하카타역은 하카타 버스터미널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를 오려고 한 건 아니고

가족마트 매장 외벽과 출입문

버스터미널을 나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있습니다.

초록 키오스크 화면의 공연 목록

네 저기 보이는 표를 사려고 왔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의 좌석 확보 불가 안내

당연히 못 샀죠

손에 든 이로하스 복숭아 생수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편의점에서 같이 온 동행을 먼저 보내고 좀더 하다가 안되는거같아서 나옴

목마르길래 이로하스나 하나 사서 나옵니다.

대형 쇼핑몰 전면과 정면 넓은 거리

시간이 조금 있는데 뭐 온 목적이 사라졌으므로

맥도날드 트레이 위 감자튀김 음료 버거

패배자는 얌전히 맥도날드나 쳐먹기로 합니다.

손에 든 노선버스 260엔 승차권

갈때는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국제선까지 직행버스를 탑니다.

요금은 260엔으로 동일.

그거 조금 가는데 3000원이나 받다니 정말이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버스 앞 유리 너머 보이는 택시와 도로

직행 안오길래 쾌속 탔더니 또 하카타 시내를 들쑤시면서 감...

도로에 정차한 경찰차와 교통정리 경찰관

그리고 공항에 도착했더니 입국장으로 바로 가는 고가도로가 무슨 보안으로 인해 폐쇄되어 있습니다.

기사가 일로 못 갑니까 하는데 경찰이 여기 지금 뭐 하는중이라고 막음 ㅡㅡ

국제선 도착 5번 출입구 외관

그래서 도착층에 내려줌 ㅡㅡ

도착층에 내리면 3층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체크인 마감이 곧이라...

공항 터미널 G 체크인 카운터 내부

이스타로 예매했는데 티웨이랑 공동운항편이라서 티웨이에서 체크인.

이건 또 신기한 경험이었...

어쨌든 짐없냐고 물어보고 곧 출발하니까 바로 가라고 하네요

Duty Free Shop 간판과 매장 전경

면세점은 음 그냥 구색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이타보다는 나은 수준.

탑승교에 연결된 붉은 꼬리 여객기와 활주로

오늘 탈 비행기.

마지막으로 타서 문닫고 탔는데 앉자마자 자버려서 착륙해서 깨서 물도 못 얻어먹은 찐따입니다.

한국·일본 국기와 도착·환승 안내 전광판

무엇을 위해 갔는가. 화가 납니다...

A10 인천국제공항 급행선 승강장 안내판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내린지 20분만에 이 망할 공항을 탈출했다는 점 정도인 것 같네요.

20분만에 탑승동에서 공항철도를 타는건 유례없는 일인데...

어쨌든 일반발매같은거 하러 일본가지 맙시다. 정말이요...

한반도와 제주 주변 항공 경로를 보여주는 지도

이상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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