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여행 - 5. 교토의 저녁

목조 간판 걸린 일본식 가게 외관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름은 텐푸라코메후쿠(天ぷら米福)

무장아찌 들어간 작은 사각 그릇

안주? 밑반찬?

레몬과 초록 잎 곁들인 회 모둠

모듬 사시미.

참다랑어회와 레몬 조각

일본에서 모듬 사시미를 먹는 건 처음인듯. 3인분을 시키니 딱 세점씩 정갈하게 나온다.

나무 바구니에 든 튀김 모둠

텐푸라. 이건 모듬 하나만 주문했던 것.

제대로 튀겨져 있었다.

흑색 접시 위 오징어 회와 곁들임

오징어회도 살아서 움직일정도는 아니지만 신선했고 소바가 나왔던 거 같은데 사진의 상태가...?

밤에 불 밝힌 건물 입구와 분재야자

밥을 먹었으면 디저트를 먹어야죠

녹차 아이스크림과 과일 파르페

맛챠 파르페 먹으면서 친목질.

그리고보니 여기 두명이 구 제국대학 출신임 하...

신나게 친목질을 하고 카와라마치역으로 돌아가서 한큐를 타고 교토로 갑니다.

전광판에 붉은 문자와 플랫폼 3

?

뭐 어쩌라는건지

붉은 전철이 정차한 승강장 모습

뭔가 방금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디서 특급이 툭 하고 튀어나옴.

다이어가 꼬이거나 사상사고나면 보통 보통만 운행하는데 이게 사고 이후 처음으로 운행하는 특급이었다.

넓은 승강장 사람들 오가는 풍경

그래서 편하게 오사카로 왔습니다.

밤에 조명 켠 오사카역 건물 외관

밤도 늦었고 내일은 라이브이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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