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10. 온천 료칸 스하쿠 - 온천
밥을 먹고 방으로 와보니 이미 이불이 단정하게 펴져 있다. 이 역시 료칸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지. 하지만 역시 료칸의 최고 묘미는 대절탕이 아닐까. 2000엔으로 대절온천을 한 시간 정도 빌릴 수 있었다. 우리는 체크인할 때 받은 할인권으로 할인도 받아서 별로 부담도 안 됐고. 먼저 옥내의 히노끼탕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며 온천욕을
온천
20181003 Shinshu
밥을 먹고 방으로 와보니 이미 이불이 단정하게 펴져 있다. 이 역시 료칸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지. 하지만 역시 료칸의 최고 묘미는 대절탕이 아닐까. 2000엔으로 대절온천을 한 시간 정도 빌릴 수 있었다. 우리는 체크인할 때 받은 할인권으로 할인도 받아서 별로 부담도 안 됐고. 먼저 옥내의 히노끼탕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며 온천욕을
20181003 Shinshu
아까 간략하게 소개한 료칸 스하쿠.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전경이다. 우선 프론트에서부터 방까지 안내를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니 이렇게 미리 찻잔과 과자가 세팅되어 있었다.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께서 녹차까지 내어 주셨다. 상 위에는 이미 お着き菓子가 준비되어 있다. 웰컴 쿠키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방에서 본 호수의 뷰도 정말 좋아서,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되지
20180522 Kanto
다시 숙소로. 여자친구가 이름이 예쁘다고 고른 곳이지만, 이 료칸호텔은 차가 없어도 가기 정말 편하다. 하코네 등산철도 종점이자 하코네 케이블카의 시점인 고라역에서 도보로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입지에 있다. 방도 꽤 많은 듯. 입구에서 료칸까지 가는 길부터 정갈하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맞아주는 석상 하나. 체크인은 아까 했고, 원래 료칸 가면
20180306 Kanto
오늘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온천을 가기 위해서 셔틀버스 승차장으로. 한 시간에 한 대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안 맞으면 길에서 시간을 왕창 버리게 된다. 차가 있으면 편할 듯. 셔틀을 타고 온천으로. 온천 입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는 듯,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하다. 대문을 들어서면 온천의 본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체크인을 하면
20170707 Kanto
스키장이 운영하지 않는 여름에는 스키장 대신 봅슬레이를 운영하는데, 로프웨이에서 내리면 봅슬레이장까지 태워다주는 무료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별로 멀진 않지만 걸어가기엔 약간 애매한 거리를 태워주는 듯. 길은 상당히 예쁘게 꾸며 놓았다. 서머 페어같은것도 진행하는 듯. 겨울철에 스키장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봅슬레이. 반대편 산에도 스키장이 있는데, 리프트를 타고 바로
20170512 Minamiōu
안마의자에 누워서 졸다가 다시 온천을 하러 왔다. 오니쿠루미(鬼胡桃)노천탕. 역시 밖을 조망하면서 온천을 할 수 있다. 이쪽은 숙박 고객만 사용 가능하다고 써 있던 ゆ宝の湯. 히가와리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써 있었다. 다만 벌레가 있어서 일단 내일 사용하기로 하고 다른 쪽으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마지막 노천탕인 古木林. 예전에는 전체를
20170512 Minamiōu
긴잔온천에서 나와 산길을 달려 예약해둔 료칸으로 향했다. 긴잔온천에서 약 30분 정도. 旅館 しゃくなげ荘라는 곳. 료칸 입구에 친절하게 이름까지 쓰여 있다. 하루 네 방만 받는 작은 료칸인데, 그래서 그런지 좀더 세심하고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해주시는 듯 하다. 원래 네시에 도착하려고 했는데, 비행기 + 점심때문에 일정이 지연되는 탓에 다섯시쯤 도착한다고 전화했었는데, 받으셨던 분이 안내해주시면서
20170512 Minamiōu
오이시다역에서 30분가량 달려 도착한 긴잔온천. 야마가타현에서 꽤나 유명한 온천인데, 긴잔온천(銀山温泉)이라는 이름은 500년 전에 발견된 은광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온천 마을의 입구. 들어가자마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중세 일본의 정취가 묻어나는 작은 온천 마을의 정취. 그렇게 길게 이어져있지는 않지만, 마을이 끝나는 곳에는 공원이 있다. 온천장들. 히가와리(당일치기)도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20140624 Japan
타카마츠(高松)로 이동. 맥도날드에 들러서 아침을 먹느라 한시간 지연되어버렸다. 타카마츠(高松)로 이동. 맥도날드에 들러서 아침을 먹느라 한시간 지연되어버렸다. 열차는 타카마츠행 특급 이시즈치 14호 오카야마로 가는 특급 시오카제와 병결 운행한다. 중화학공업단지. 사람도 적고 하니 이런 곳에 있는 것일까. 열차는 우타즈역에서 분리해 앞쪽은 타카마츠로, 뒤쪽은 오카야마로 간다. 열차가 분리되는 장면을
20140624 Japan
마츠야마역까지 오긴 했는데, 어제 배를 타고 왔기 때문에 아직 씻지를 못해서 부스스한 상태라 빨리 씻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다행히 마츠야마에는 일본의 3대 고온천이라고 하는 도고온천(道後温泉)이 있다. 역앞의 이요 철도 오테마치선 마츠야마역앞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도고 온천으로. 특이하게도 노면전차 정류장은 마츠야마역에서 지하도를 내려갔다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열차 내부는 상당히 올드한
20160727 kyushu
아침. 아침도 부페였는데 일본식과 서양식이 섞여있어서 먹고싶은대로 가져왔다. 역시 멘타이코가 맛있었고 고마드레싱의 양배추 샐러드도 괜찮았다.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앞의 경치가 참 좋다. 운전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찍은 사진. 건널목에 걸려서 옆에 뒀던 카메라를 집어들어봤다. 첫 일정으로 갔던 바다지옥. 98도의 고온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고. 아마 이런게 이 동네에 퍼져있는 유황냄새의 원인이
20160727 kyushu
공항에서 가족을 데리고 운전하느라 공항에서부터 사진은 없고, 료칸에 도착해서야 사진을 찍었는데 방에 들어갔더니 차와 양갱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를 お着き菓子라고 하는데, 온천료칸의 경우 따뜻한 물로 온천을 하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객실에 준비된 다과로 혈당을 올린 후에 온천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6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저녁을 7시부터 달라고 해서 조금 여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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