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여행 - 7. 삿포로 유키마츠리 스스키노 회장

얼음 탑 앞 홍보복 여성 두 명

바로 전 오도리 전시장이 눈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둔 곳이었다면, 스스키노 전시장은 얼음으로 만든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규모만 따지고 보면 오도리에 비해 훨씬 작지만, 얼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조각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다.

얼음벽 속 물고기와 게

스시잔마이에서 항상 낸다는 작품. 생선이 든 채로 얼려버린 얼음덩어리이다.

용 머리 얼음 조각과 APR 그룹

이쪽은 닛카 위스키 작품. 용의 비늘 표현이 대단하다.

날개 펼친 부엉이 얼음 조각

물고기를 낚는 올빼미. 눈보다 조각이 쉽다고는 하지만 깃털을 하나하나 표현하는건 정말 장인의 집념이 아니면 할 수 없을듯.

칼처럼 뻗은 황새치 얼음 조각

뾰족한 황새치의 주둥이을 날카롭게 표현해 두었다.

날개 단 페가수스 얼음 조각

잘 모르겠지만 페가수스인듯.

황금빛 삿포로 잔 얼음 조각

삿포로 클래식. 마치 울오맥주같은 느낌을 준다.

얼음 조형 앞 시로이 코이비토 광고판

이시야의 시로이 코이비토. 이건 거의 광고판 수준인데...

새 얼음 조형과 삿포로 라멘맥주 간판

삿포로 라멘과 삿포로 맥주. 시부야 안쪽 골목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면발같은 느낌이다.

불사조 날개 단 얼음 조형과 간판들

봉황의 목은 한 번 부러졌던 걸 붙였는지 투명함을 잃어버린 모습.

해마 얼음 조형과 시가지 상점 간판

해마도 있다.

하프 줄 표현 담긴 얼음 조형과 간판

하프의 음색. 하프의 줄 표현이 정말 대단하다.

곰인형들 얼음 틀 안 진열된 조형

얼음 안에 홀을 만들어 곰인형들을 넣어둔 조형물.

작은 인형 채운 얼음 칸막이와 조명

흑등고래의 점프.

여기까지 보고 밥을 먹고 왔다.

폭설 속 스스키노 거리 앞 얼음 담장

징기스칸을 먹고 오니 폭설이 내리는 중이었다. 다행히 스스키노 회장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전부 한 번씩은 볼 수 있었던.

카무이 얼음조각과 ROUND1 간판

흰꼬리수리 신(카무이). 카무이는 아이누 신화의 정령적 또는 신적 존재를 가리키는 단어라고 한다.

백조 얼음조각과 도시 조명

백조. 조각상에 살짝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유니콘 얼음조각과 쇼윈도 조명

유니콘.

펠리칸 사냥포즈 얼음조각

펠리칸. 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듯 하다.

ICE WORLD 2020 글자 새긴 얼음벽

눈이 안 오면 저 보트에 타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진 스팟인데, 차마 그러진 못했다.

오타이산 고양이 캐릭터 얼음조각

소화제로 유명한 제약회사인 오타이산의 마스코트.

스노우레오파드 얼음조각과 거리

스노우 레오파드

여의주 문 용 얼음조각과 조명

여의주를 문 용.

달과 파도 위 고래 얼음 조각

달과 고래

날개 달린 인어와 꽃줄기 얼음 조각

인어

곱슬 머리 캐릭터와 옆 토끼 얼음 조각

무언가의 일루미네이션.

빌딩과 로봇 캐릭터 얼음 광고 조각

다이와 하우스 공업의 부동산 광고인듯.

산토리 맥주 캔과 남성 얼굴 얼음 조각

삿포로에 질 수 없다는 듯 산토리도 술잔을 세워놨다.

즈브로우카 로고와 들소 얼음 조각

폴란드 보드카 회사인 즈브로우카의 보드카 빙상.

무지개 테두리 기린과 나나코 로고 얼음 조각

세븐엔아이홀딩스의 전자화폐 나나코. 나나코가 되면 어지간해서는 스이카도 되기 때문에 한 번도 써볼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다.

물고기 수조 뒤 백곰 가족 얼음 조각

백곰 부자.

얼음 조각 미녀상과 뒤쪽의 생선 진열

유연한...미녀상.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감상이라기보다는 거의 카메라에만 잘 담아두고 돌아왔다.

눈 쌓인 거리의 패밀리마트 점포 전경

지하철을 타고 호텔 앞의 패밀리마트로 워프.

삿포로 클래식 맥주 캔이 촘촘히 진열된 선반

삿포로 클래식이 가득 쌓여 있다. 삿포로답다.

눈보라 속 거리와 빛나는 차량 행렬

호텔까지 가는 길이 대부분은 실내지만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힘들었다.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자정이 넘어서까지 강행군을 했더니 들어가서 뭔가 디저트같은 건 생각도 못하고 잠들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