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5. 하라주쿠의 팬케이크와 로스트비프동

비오는 날 하라주쿠역 목조역사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하라주쿠역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다이소에서 300엔짜리 우산을 샀다.

무지개띠 장식 유리 건물 외관

점심이 다 된 시간이긴 하지만, 디저트를 먹으러 하라주쿠에 있는 레인보우 팬케이크로.

무지개띠 창문 옆 카페 내부

우리가 앉으니 자리가 꽉 찼다. 게다가 창가 자리라서 기분도 좋은.

라떼 아트가 있는 유리잔 커피

밀크티와 초콜릿 티.

벽에 걸린 레인보우 팬케이크 티

굿즈도 팔고 있는 것 같다.

화이트 소스 덮인 팬케이크

마카다미아 넛츠와 마카다미아 소스를 뿌린 3단 팬케이크의 등장.

까서...주셨네요...

빈 접시와 커피잔, 포크 나이프

꽤나 푹신푹신하고 맛있었다.

부드러움이 수플레 팬케이크 수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마카다미아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었던.

하라주쿠역보다는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가깝다.

빗속 레드록 광고 앞 계단 내려가는 사람

원래 점심을 먹기 전에 여자친구의 일처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한 시간 정도 미뤄지는 바람에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째 밥과 디저트의 순서가 뒤바뀐 것 같다는 의문을 뒤로 하고 레드락 하라주쿠점의 로스트비프동을 먹으러.

레드록 빨간문 옆 식권 자판기

줄이 꽤 긴 편이었지만, 20분정도만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기 전에 자판기에서 식권을 사야 한다.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메뉴 자판기 패널

대략의 메뉴.

스테이크와 로스트비프 담긴 두 밥그릇

스테이크동과 로스트비프동. 특히 로스트비프동의 비주얼이 좋았다.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듯. 뒤쪽엔 전형적인 바의 모습이었다.

얇게 썬 스테이크 올린 밥그릇

스테이크동.

불맛이 아주 강하진 않지만 딱 밥과 먹으면 좋을 정도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

크림소스와 계란 노른자 얹힌 로스트비프

로스트비프동.

비주얼이 훨씬 좋은 편인데, 흰색의 요거트 드레싱과 계란노른자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특히 요거트 소스가 맛있었던.

노른자 터져 흐르는 로스트비프 덮밥

터트려 흐르는 계란노른자도 눈을 즐겁게 하는 메뉴였다.

계란에서 비린내가 안 나니 확실히 일본에 온 느낌.

Comments